재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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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Life

사도신경

건축가

2006/08/18

일반교회에서는 예배전 사도신경을 외우고 예배를 봅니다.
사도신경의 내용이 성경과 다른 내용은 없는지, 장로교회에서 주장하는대로 베드로가 작성했다고 하는 근거는 어디든 찾을수없읍니다.
안식교회에서는 왜 사도신경을 하지않는지 알고싶읍니다.
감사합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사도신경을 보는 견해

사도신경은 그리스도교도가 믿어야 할 기본적인 교의(敎義)를 간결하게 요약한 신앙고백으로 사도신조(使徒信條)라고도 하는데, 이 명칭은 예수의 12제자(사도)가 각기 1구절씩 만들었다는 전승에서 유래한 것이라 전합니다.

현재의 사도신경 본문은 3, 4세기에 로마에서 사용한 침례신조와 비슷하며, 그 최종적인 형식은 6세기말 또는 7세기 초 프랑스 남서부지방에서 확립되었습니다. 이것은 점차 침례신조를 대신하게 되었고, 교황 인노센트 3세(1198~1216 재위)가 서방 로마 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신앙 진술로 인정하게 되어 오늘에 이릅니다.
이 당시 채택된 라틴어 번역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Creatorem caeli et terrae. Et in Jesum Christum, Filium ejus unicum, Dominum nostrum;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descendit ad inferna;tertia die resurrexit a mortuis;ascendit ad caelos;sede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inde venturus (est) judicare vivos et mortuos. Credo in Spiritum Sanctum;sanctam ecclesiam catholicam;sanctorum communionem;remissionem peccatorum;carnis resurrectionem;vitam aeternam. Amen."

현재 한국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사도신경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느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느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성신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아멘."

현재 한국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고개를 깊이 숙인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 아멘.

재림교회가 사도신경을 신앙고백으로 암송하지 않는 이유

1. 사도신경 가운데 그리스도의 죽음(죽은자의 상태)과 관련된 내용 가운데 “음부에 내려가사”라는 고백은 의미적으로는 죽으심을 나타낸다 할지라도 이 고백이 영혼불멸과 관계되어 이해될 때에는 비성서적 사실이기에 신앙 고백으로는 합당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descendit ad inferna;
he descended to the dead.
(he descended into hell; --> 전통 영어 본문)
음부에 내려가사 (개신교 새 사도신경)
저승에 가시어 (천주교의 사도신경)

2. 개신교회에서는 “보편적인 교회”라고 번역하여 사용하고 있지만 원문의 의미는 분명히 “거룩한 가톨릭교회를 믿사오며”라는 고백을 그 중심의 의미로 가지고 있기에 저희 재림교회가 믿음의 신조로 고백하기에 부적합하다는 점입니다.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the holy catholic church,
하나의 거룩하고 사도적이며 보편적인 교회를 믿사오며 (개신교 새 사도신경)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천주교의 사도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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