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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선교사가 이수할 7가지 트랙은 무엇?

6개월 동안 ▲전도 ▲멘토링 ▲영성훈련 등 소정의 과정 참여

AM선교사는 지역교회 배치에 앞서 6개월 동안 7개 훈련 트랙에 참여한다. 사진은 AY트랙을 이수한 49기 선교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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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선교사(Always a Missionary)는 지역교회 배치에 앞서 6개월 동안 ▲AY트랙 ▲전도트랙 ▲영성훈련 트랙 ▲멘토링 트랙 ▲1000명선교사 트랙 ▲개척 트랙 ▲독서 트랙 등 7개 훈련 트랙에 참여한다.

우선 ▲AY트랙(1000명선교사 AY지도자급)은 1000명선교사를 마치고 AY지도자급을 이수하는 과정이다. 1000명선교사훈련원에서 진행하며, 3박4일간 실시한다. 귀국과 동시에 AM선교사에 지원한 49기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AY지도자급 교육을 마치고 돌아왔다.

AY트랙은 세계적으로 청소년 사업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눈을 뜨게 하는 개념이다. 자신의 사역분야를 선정하거나 배정받고, 관련 계획을 수립한다. 또 AM 선교사역과 청소년 사역과정, 재림교회 조직 구조 및 교회행정을 이해하는 단계다.

▲전도트랙(SOS전도회 참가 / 컴파스미션)은 실제 선교현장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도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이다. 2월 한 달을 복음사업에 헌신하기로 결심한 49기 선교사들은 이미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충청합회 새천안교회에서 SOS 챌린저 학생전도회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보은교회에서 자체 전도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청소년부는 이들이 거리에서 청소년과 직접 접촉하고, 신세대를 이해하고, 영혼을 인도하는 직접적 경험이 해외선교 경험과 어우러지며 ‘평생 선교사’로서 중요한 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S 전도회 외에도 두드림이나 캠퍼스미션 전도회 등 개인의 선택에 따라 유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전도를 위한 연결식 40과를 정리하는 단계다.



▲영성훈련 트랙(이러닝 / 컴파스 영성훈련 프로그램)은 이러닝과 실제 사역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이러닝으로 공통과목을 수강하고, 2020 말씀 명상훈련이나 재림연수원 훈련, 바인더 활용법, 컴파스 영성훈련 프로그램 등 개인의 선택에 따라 이수하면 된다. 연합회는 선교사들이 그룹으로 모여 훈련을 진행하면 전문강사를 파견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멘토링 트랙은 5개 합회 청소년부장과 자신의 사역계획 및 멘토링을 수립하는 과정이다. 청소년부장이나 지역교회 목회자, 전문 사역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사역을 펼쳐가는 게 좋을지 이야기를 나누며, 멘토링을 구축하는 단계다.

▲1000명선교사 트랙(파송식 참여 및 교육팀 조력)은 동문으로서 1000명선교사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후배 선교사들의 파송식을 비롯한 각종 교육과 귀국 보고회를 조력한다. 특히 ‘각(1) 교회마다 한(1) 청년을 1000명선교사로 파송해서 일(1)년을 후원하자’는 1-1-1을 홍보하는 등 해외선교사 활동을 지원한다. 이 밖에 중장기적으로 미션트라이앵글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구축될 수 있도록 후원하는 단계다.

▲개척 트랙(해외선교, 교회개척, 오지 선교)은 실제로 교회를 개척하는 도전이다. 미션트라이앵글 해외선교를 지원하고 코디 역할을 맡는다. 1000명선교사의 교회 개척을 시도하거나 기수별로 1년에 한 번쯤은 국내 오지 선교 및 전도회를 운영하는 과정이다.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장 이기호 목사는 “1000명선교사는 이미 선교지에서 ‘백병전’을 치렀던 사람들이다. 그들이 모이면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비단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무교지 개척을 시도할 수 있다. 1000명선교사 동문들이 AM선교사와 함께 힘을 모은다면 한 회기에 한 지역을 개척하는 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독서 트랙은 <교회요람> 등 재림교회 선교사로서 반드시 읽어야 할 추천 도서를 독서하는 과정이다. 청소년부는 이를 위해 <재림청년요람>을 출판할 예정이다.

이기호 목사는 “트랙훈련은 AM선교사에게 집체교육을 시키지 않겠다는 의미”라며 “강제성보다는 이들에게 갈 길을 제시하고, 각자 선택에 의해 마스터하도록 권장하는 방식이다. 선교지에서 1년을 사역한 이들의 자격과 노하우를 인정해야 한다. 트랙은 ‘돌아온 선교사’들의 경험과 리더십을 극대화하고, 그것이 일선 교회의 청소년사역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18년 트랙 진행 일정
1월 - AY트랙: 1000명선교사훈련원 AY지도자급  
2월 - 전도트랙: SOS, 캠미, 두드림 등 챌린저 학생 전도회 참가
3월 - 영성훈련 트랙: 이러닝. 컴파스
4월 - 멘토링 트랙: 5개 합회 청소년부장과 사역 계획 수립 및 멘토링
5월 - 독서 트랙: <교회요람> 등 추천도서
6월 - 1000명 트랙: 파송식 조력 및 참여

김범태 기자 / 2018-02-09 0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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