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마을

매일의 양식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자연은 하나님에 관하여 말한다.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눅 12:27).

만물이 처음의 완전한 상태로 있을 때는 하나님의 사상만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 본향에 살던 당시에 자연계는 모두 하나님에 관한 지식과 신령한 교훈이 가득했습니다. 지혜가 눈에 보이고 마음에 간직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 속에서 그분과 교제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의 지구는 죄로 손상되고 더러워졌습니다. 그러나 훼손된 상태에서도 아름답게 남겨진 부분이 많습니다(실물, 18).
하늘 아버지께서는 왜 지구를 갈색이나 회색으로 뒤덮지 않으셨을까요 그분은 오감을 가장 편안하고 기분 좋게 해 주는 색을 택하셨습니다. 생생한 초록으로 옷 입은 땅을 바라보면 얼마나 마음이 상쾌해지고 지친 영혼에 활력이 생기는지 모릅니다! …뾰족뾰족 돋아난 잔디, 움튼 새싹과 활짝 핀 꽃은 하나님의 사랑을 증명하며 그분을 믿고 신뢰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화잇주석, 마 6:28~30).
자연의 아름다움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이야기합니다. 마음을 열면, 하나님의 손길에 나타난 그분의 사랑과 광채에 감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께서 자연을 통해 말씀하시는 소리를 듣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햇볕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 눈앞에 펼쳐 주신 자연의 사물 속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습니다. 푸른 들판, 높이 솟은 나무, 새싹과 꽃, 떠다니는 구름, 떨어지는 빗방울, 졸졸 흐르는 시냇물, 하늘의 해, 달, 별 이 모두가 우리의 관심과 생각을 이끕니다(YI, 1898. 3. 24.).
부자만이 누릴 수 있는 인위적인 화려함, 값비싼 그림, 가구, 의복 따위를 부러워하는 여러분이여, 거룩한 교사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분은 들판의 꽃을 가리키고 계십니다. 단순하면서도 인간의 기술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화잇주석, 마 6:28~30).
그분은 아름다움을 사랑하시지만 겉으로 매력적인 것보다는 품성의 아름다움을 더욱 사랑하십니다. 조용하면서도 기품 있는 꽃처럼 우리에게 순결함과 단순함이 갖추어지기를 그분은 바라십니다(정로, 85).

어린이 기도력

사랑 바이러스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갈라디아서 5장 14절).

안녕! 난 스테파니 선교사야.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어. 우리 반 4학년 아이들은 아주 말썽꾸러기들이었어. 특히 로한이라는 아이는 정말 말을 듣지 않았단다.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사랑해 줄 수 있을까 고민했어. 로한은 아이들을 괴롭혔어. 그런 로한이 나도 처음엔 매우 미웠어. 내 수업시간이면 꼭 장난을 치고 소리를 지르고 말을 듣지 않는데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어? 난 기도하고 또 기도했어. ‘하나님, 어떻게 하면 로한을 사랑할 수 있나요?’ 그리고 며칠이 지나 난 로한에게 매일 사랑한다고 이야기하며 안아 주기 시작했어. 처음엔 이상한 선생님 취급하며 도망가곤 했지만 차츰 로한도 내가 안아 주면 아주 행복해했단다. 그날은 내가 많이 아파서 학교에 가지 못했어. 기숙사에서 끙끙 앓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우리 반 아이들이 들어오는 거야. 자기들이 준비한 꽃, 편지를 주면서 나에게 빨리 나아서 학교로 오라고 이야기하는데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났어. 즉시 기운을 차리고 교실로 갔단다. 교실 문을 열었을 때 가장 먼저 뛰어와 나를 안아 준 아이가 바로 로한이야. “선생님 빨리 나으세요. 우리 모두 선생님을 사랑해요.”라고 그 아이가 말했어. 그 후로 로한은 정말 사랑스러운 학생이 되었단다. 미워하는 친구가 있니? 그럼 오늘부터 하나님께 기도하고 매일 친절하게 말하고 사랑을 표현해 봐. 언젠가 그 친구도 너에게 친절한 친구가 될 거란다. 하나님의 사랑은 금방 전해지거든.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