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마을

매일의 양식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장년 기도력

천사를 심판하다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고전 6:3)

첫째 부활과 둘째 부활 사이의 일천 년간 악인에 대한 심판이 진행됩니다. …이때 의인들은 왕이요 하나님의 제사장이 됩니다. 요한은 이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계 20:4, 6). 바울이 말한 대로 그때에는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고전 6:2)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악인을 심판합니다. 그들의 행위를 법전, 곧 성경에 비추어 보고, 그 몸으로 행한 대로 모든 사건을 판결할 것입니다. 그런 다음 악인이 받아야 할 형량이 행위에 따라 결정되며 사망의 책에 있는 각자의 이름 밑에 기록됩니다.
사탄과 악한 천사 역시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에게 심판받습니다. 이것을 두고 바울은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전 6:3)라고 한 것입니다. 유다서에서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유 1:6)라고 진술합니다.
천년기가 끝날 때 둘째 부활이 있습니다. 이때 악인들이 죽음에서 깨어나 하나님 앞에 서고 기록된 판결대로 형벌을 받습니다. 따라서 사도 요한은 의인의 부활에 대해 기록한 후에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계 20:5)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사야는 그 악인들에 대하여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사 24:22, 새번역)라고 선언합니다(쟁투, 660~661).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죗값은 그 범법자를 속량하기 위해 치러진 대가와 비례합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는 이들에게는 말할 수 없는 복이 마련되어 있고 그분의 위대한 구원을 무시하고 거절한 자에게는 심각한 재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ST, 1906. 10. 24.).

어린이 기도력

협동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도서 4장 12절)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오셨을 때 그 소식이 온 마을에 퍼졌어요. 예수님이 계신 집으로 허다한 사람이 몰려들어 문밖에도 서 있을 곳이 없을 정도였지요. 그곳에 네 사람이 중풍병자 친구를 데리고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님에게 갈 수 없었어요. 고민하던 친구들은 넷이 힘을 모아 예수님이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냈어요. 그러고는 뜯어낸 구멍을 통해 중풍병자를 천천히 내려보냈어요. 예수님께서 그 모습을 보시고 말씀하셨어요.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님의 말씀에 율법사들은 하나님을 모독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을 꾸짖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 중풍병자에게 네 죄가 용서되었다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걸어가라고 말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쉽겠느냐?” 그런 다음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자 중풍병자는 벌떡 일어나 침상을 들고 집으로 돌아갔고, 바라보던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어요. 네 친구가 힘을 모은 덕분에 불쌍한 중풍병자가 예수님의 기적을 경험하게 된 거예요.
협동이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서로의 마음과 힘을 합하여 함께하는 것입니다. 혼자 하기 어려운 일도 서로 도울 때, 더 훌륭하고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한 친구를 예수님에게 인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함께 기도하고 함께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꼭 도와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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