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마을

매일의 양식

2022년 6월 26일 일요일

장년 기도력

준비된 땅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마 13:3, 새번역)

수많은 사람에게 여름은 밭에서 시간을 보내는 계절이다. 자연의 소산물은 식탁을 빛내 주고 그것을 즐겨 먹는 이들의 건강을 촉진한다.
예수님은 원예와 농사의 예를 들어 하나님 나라의 일과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성장하는 과정을 묘사하셨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씨앗에 비유하셨다.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곡식이 익는 것과 동일시하셨고 자신이 성도들을 데리러 이 땅에 다시 오는 것을 추수에 비유하셨다.
전도와 영혼 구원은 원예와 농사와 그 과정이 매우 비슷하다. 예수님은 “보아라,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마 13:3, 새번역)고 말씀하셨고 “씨는 하나님의 말씀”(눅 8:11)이라고 설명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은 “인내로 결실하는”(15절) 자들을 수확하게 되리라는 기대감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뿌렸다.
농사에는 무엇보다 토질이 중요하다. 토양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농부는 콩이나 토마토를 따 먹기는커녕 아무것도 거두지 못할 것이다. 돌투성이, 모래투성이에다가 양분이 부족하고 배수가 잘되지 않는 땅에서는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없다.
신앙을 결심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는 토양이 제대로 또는 전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영적인 소출을 얻으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준비되지 않은 땅에다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대하는 농부는 없을 것이다. 그런데 땅을 준비해 놓지 않고 수확을 기대하는 교인이나 교회가 많다. 심기 전에 함께 “땅을 일구는” 데 시간을 들였다면 시간을 잘 활용한 것이다. 관계가 친밀해지면 말씀의 씨앗은 더 확실하게 뿌리내린다. 미리 준비 작업을 해 두면 성경 연구나 교회 예배, 교회 프로그램을 더 잘 받아들인다. 토양의 준비는 농사뿐 아니라 전도에서도 중요하다. 준비된 밭은 열매를 훨씬 더 많이 맺는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PCM(캠퍼스 선교사 운동)
대만에 파송된 제4기 PCM 선교사 9명의 영성과 건강을 위해

어린이 기도력

카리스마(늦은 비 성령)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야고보서 5장 7~8절)

‘카리스마’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특별한 지도력을 지닌 사람을 두고 흔히 ‘카리스마가 넘친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어 ‘카리스’는 은혜를 뜻하고, ‘카리스마’는 은혜의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배운 것 없는 제자들이 로마 제국을 다니며 힘 있게 복음을 전한 비결은 무엇일까요?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사흘 만에 부활하시자 그때부터 강한 믿음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의 약속을 남기고 승천하신 뒤 제자들은 마음을 합하여 다락방에서 기도했습니다. 오순절에 그들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여러 나라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각자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남은 교회는 어떤 어려움과 장벽을 만나더라도 걱정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성령님 곧 은혜의 선물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른 비’ 성령의 선물로 초기 교회가 세워졌고 천국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마지막 때에는 ‘늦은 비’ 성령의 선물로 교회가 재림을 준비하는 사명을 완수하게 될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카리스마’를 주십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제이(수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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