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마을

매일의 양식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노인을 존경하라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레 19:32)

남에게 베풀어야 할 봉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모른 척하고서는 계명을 지켰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자신만을 위해 살고 생각하고 활동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으로 합당하지 않습니다.
…우리 중에는 차분하지 못하고, 말이 많고, 자기 자랑을 늘어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을 내세우면서, 정작 나이나 경험이나 직분에 대한 존경심은 전혀 없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는 그와 정반대의 특징을 갖춘 예의 바르고, 차분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도움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그런 사람은 마뜩지 않은 부담이 지워져도 체면 때문이 아니라 자기를 위해 돌아가신 주님을 섬기려는 태도로 기꺼이 수행할 것입니다. 이런 품성을 지닌 사람은 어른 앞에서 몸을 삼가고 백발의 노인을 존경하는 것이 자신의 위신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경외하고 존중하는 사람을 기쁜 마음으로 영예롭게 하실 것입니다. 사람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고리가 될 정도로 고상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은 창조주의 손에서 나올 때 균형 잡힌 품성을 지녔고, 하나님의 감화력에 자신의 노력을 더한다면 거의 천사의 영역에 이를 정도로 향상할 능력을 부여받았습니다. 또 그토록 향상하더라도 자신이 선하거나 위대하다고 의식하지 않을 것입니다(4증언, 339~340).

하나님은 특히 노인에게 존경을 표하라고 명하셨습니다.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잠 16:31)라고 그분은 말씀하십니다. 백발은 일생 동안 싸우며 승리를 쟁취하고 짐을 감당하고 유혹에 저항한 흔적입니다. 백발은 또한 지친 발걸음이 안식으로 향하고 있으며 자리들이 곧 비워질 것임을 말해 줍니다. 이런 점들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자녀에게 제공하십시오. 그러면 아이들은 예의와 존경을 갖춰 노인들을 편안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하신 명령에 귀 기울이는 그들의 젊은 시절은 은혜와 아름다움이 가득할 것입니다(교육, 244).

어린이 기도력

빛의 옷



“주께서 옷을 입음같이 빛을 입으시며”(시편 104편 2절, 개역개정)

밤길은 어두움이 가득 차서 앞을 볼 수도 없고, 앞으로 갈 수도 없어요. 그런데 손전등이나 가로등이 있으면 앞을 제대로 볼 수 있어 잘 다닐 수 있지요. 빛은 우리에게 유용해요. 혹시 빛의 옷을 본 적 있나요? 빛으로 옷을 만들 수 있을까요?
세상이 시작할 때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만드신 뒤 마지막으로 사람을 지으셨어요. 바로 아담과 하와예요. 우리 모두는 태어나자마자 ‘배냇저고리’라는 갓난아이의 옷을 입어요. 그 옷은 엄마와 아빠가 손수 만들기도 하고, 직접 사기도 하는데요. 세상에 태어났을 때 우리가 입는 첫 번째 옷은 바로 ‘배냇저고리’이죠.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가장 먼저 입은 옷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의 선지자는 이렇게 말했어요. “이 부부는 아무런 인조 의복을 입지 않았으며 빛과 영광의 옷을 입고 있었다”(부조와 선지자, 45).
신기하지요? 처음 세상에 태어났을 때 아담과 하와는 빛의 옷을 입었어요. 그런데 그 옷을 입을 수 있는 조건이 있어요. 바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켜야 했는데,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때에는 그 옷을 입지 못했어요.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아담과 하와는 약속을 잘 지키지 못했고, 빛의 옷을 잃어버렸어요.
성경은 “하나님은 빛이시라”(요일 1:5)고 말해요.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그 빛이 함께할 수 없는 것이죠. 오늘 하루를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볼까요? 그러면 우리도 빛의 옷을 입을 수 있을 거예요. 눈에 안 보인다고요? 하나님은 보이실 거예요.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빛의 옷을 입는 어린이가 되어요.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오혁(청량리교회)

더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