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마을

매일의 양식

2020년 2월 21일 금요일

장년 기도력

온유



“온유한 자를 정의로 지도하심이여 온유한 자에게 그의 도를 가르치시리로다”(시 25:9)

예수님은 젊은이를 사랑하십니다. …자신에게서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배우라고 젊은이들에게 강하게 권면하십니다. 하지만 오늘날 젊은이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게서조차 이 귀한 은혜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은 받아들였지만 그분의 품성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분의 멍에를 매라는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젊은이들은 그분을 섬기는 데서 오는 기쁨과 평화를 전혀 알지 못합니다(YI, 1883. 11. 21.).

온유는 조용히 고난을 감내하고자 하며 기꺼이 시련을 견디고자 하는 고귀한 덕성입니다. 온유는 오래 참습니다. 그리고 어떤 환경 아래에서도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온유는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심정으로 곡조를 만들고 자기만의 행복의 노래를 짓습니다. 온유는 실망과 잘못을 참아 내며 보복하지 않습니다(3증언, 335).

마음이 온유하고 평온한 사람은 자기만의 행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아를 잊으려 노력하며,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하는 일 속에서 달콤하고 진정한 만족을 발견합니다(앞의 책, 536).

하나님이 보시기에 여러분을 위대하게 하는 것은 최고가 되려고 애쓰는 노력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하늘 천사의 특별한 보호의 대상이 되게 하는 것은 선하고 성실한 겸손의 생애입니다. 모본이신 주님은…알려지지 않은 갈릴리 마을, 언덕에 감추인 동네에서 거의 30년 동안 사셨습니다. 모든 천군의 사령관이셨으나 주님은 자신을 위대한 사람 혹은 고위층이라고 주장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그저 일한 대가로 돈을 받는 목수였고, 일을 부리는 자들의 종에 불과했으나 삶의 평범한 발자취도 하늘에 매우 가까울 수 있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자들의 걸음을 하늘 궁정에서 온 천사들이 지키고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NL, No. 2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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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믿음과 온유와 사랑의 열매는 흔히 폭풍의 구름과 어둠 속에서 자랍니다(실물, 61).

어린이 기도력

소돔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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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브리서 10장 22절)

사과는 햇빛이 많고 비가 적으며 매섭게 춥지 않은 휴식 기간이 있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지역에서 잘 자랍니다. 산지는 땅보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큰데 이러한 조건에 맞는 곳이 경상북도입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우리나라 사과의 60% 이상이 재배되는데 맛이 아주 좋습니다. 반면 유럽은 크게 춥거나 덥지 않으면서 비가 계속 오기도 해서 맛있는 사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이스라엘에는 풍선처럼 생긴 ‘소돔 사과’가 있습니다. 탐스럽게 생긴 소돔 사과를 골라 양손에 힘을 주어 누르면 푹 꺼지면서 속에 반달 모양의 또 다른 알맹이가 보입니다. 그 알맹이를 열어 보면 하얀 털이 달린 씨앗이 들어 있는데 씨앗을 하늘로 날리면 낙하산처럼 떨어져 내립니다. 게다가 나뭇가지를 꺾어 보면 독성이 있는 흰 물이 떨어져서 결코 입에 넣어서는 안 되며 만지기만 해도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이처럼 소돔 사과는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용이 없는 실망스러운 모습이나 마음속에 나쁜 생각의 독이 가득한 것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은 많이 배우고 좋은 옷을 입고 큰 소리로 기도하고 헌금도 많이 냈지만 이기적인 마음과 태도는 소돔 사과처럼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올바로 알지 못했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지 못했습니다. 소돔 사과가 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사과처럼 겉과 속이 바르고 예쁜 열매로 자라나야겠습니다.

‘재림신앙 이음’ 아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박주환(동이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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