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생전도사 'Vision Camp'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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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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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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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지도를 위한 준비의 시간들로...
이광현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영혼 앞에 설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우리의 재능과 지식을 의존하기 보다 우리를 세우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의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학생전도사회 지도교수인 김일목 목사는 개회예배를 통해 이 시대에 죄를 두려워하며 하나님 앞에 진실된 학생전도사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각 교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활동에 대하여 이충환 청소년부장은 국내 및 해외 패스파인더 활동을 소개하며 재림교회의 세계적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인 패스파인더 활동을 강조하였고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패스파인더 틴,씨니어 클럽(Pathfinder Teen,Senior Club)을 소개하였다.
학생전도사들은 각 교회에서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말씀과 패스파인더 활동을 통해 재림교회 지도자로 성장시킬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전도사들은 각 교회에 파송되어 활동하면서 자주 교체되는 학생전도사들에게만 청소년 활동을 맡겨놓기 보다는 교회의 지도자들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교회 자체적인 청소년지도자를 양성해야 할 것과 더욱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제안하기도 하였다.
자료제공 : 서중한합회 청소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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