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대상 방학중 선수학습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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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1.3-2.28 까지 선수학습을 하게 된다. 11월 18일 선수학습 희망신청을 받았는데 선착순 접수라는 소문이 나돌면서 서울, 정선, 평창 등 외지에서 30명이 훨씬 넘는 학부모들이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서 북새통을 이루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졌다. 원래 30명을 계획하였는데 끊이지 않는 신청으로 인해 희망자 전원을 수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원주삼육중학교의 지역적 신뢰가 확인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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