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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삼육중] 2009 영어캠프 150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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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재식 쪽지보내기 작성일2009.07.24 11:01 조회수 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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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영어캠프 150명 성황
인터넷 접수 4일 만에 마감


요즘 영남삼육중학교(교장 윤종태) 캠퍼스는 온통 영어세상이다. 명품영남삼육영어의 현장에 동참하고 싶은 150명의 학생들과 16명의 미국인 영어강사 그리고 한국인 영어교사들이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사제동행 영어의 세계에 푹 빠져 삼육동은 영어삼매경이고 영어축제의 와중이다.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 간 열리는 영어캠프는 올해로 6회째로 여기에 참가하기 위해 6월초 홈페이지 신청접수코너는 개설 4일만에 접수폭주로 조기마감을 해야했고, 이 열풍은 오늘도 하루 몇 통씩 교무실 학교전화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 영남삼육중 영어캠프 참가를 위해서 1년 전부터 기다려왔다는 학부모로 부터 서울 수원 강원도 전남광양 부산 등 전국적인 관심의 진원지로 영남삼육 영어캠프는 자리를 잡고 있다.


“여기가 미국이야 한국이야 ”(학부모 표현)


입학식이 열리던 지난 22일 교정은 참가학생 150여명(초등5,6학년 ~중1 대상)과 학부모 250여명 등으로 드넓은 운동장이 주차장으로 빈틈없이 들어찼고 한여름 이들의 500인분 점심식사를 준비하기 위한 식당의 분주한 손길에서도 영남삼육영어의 명성을 짐작할 수 있었다.
올해도 미국 여러 지역에서 재미교포 보다 외국인들이 더 많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였는데 변호사 의사 교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직군들이 포진하여 입학식 원어민강사 소개 시간에 학부모 좌석에서 연신 감탄사와 영남삼육영어캠프가 왜 명성이 자자한가의 면모를 확신시켜주기도 하였다.
지역사회에 영남삼육중학교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있는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토대로 재림기별을 속히 전하려는 본래의 교육선교사업을 펼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믿는 영남삼육의 담당자들은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한껏 고무된 표정들이다.



[마지막 수정 : 2009년 7월 24일 11시 03분 12초]

[마지막 수정 : 2009년 7월 24일 11시 03분 2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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