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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폭격, 아드라 긴급 구호 물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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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4.09.30 15:22 조회수 1,307 작성자 아드라코리아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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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는 무자비한 폭격으로 고통 받는 레바논 실향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9월 23일 레바논 전역에 걸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한 결과, 최소 558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틀 동안 어린이 50명과 여성 94명을 포함해 1,8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속적인 공습으로 인해 국내 실향민 수는 50만 명에 달하고, 그중 35%는 어린이들입니다.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고 실향민이 되어 절망 속에서 긴급한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물자와 의약품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아드라코리아는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통해

레바논 실향민과 아이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긴급구호 패키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 이 절박한 상황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건네주세요. 


- 해피빈 모금함 : https://happybean.naver.com/donations/H000000197190


 

※ 계좌로 후원을 진행하시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해피빈 전용 계좌로 모금에 동참해 주세요.

   - 해피빈 전용 계좌 : 우리은행 1005-203-915146 (사)아드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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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만에 가장 치명적인 날, 레바논 아이들이 폭격의 기억 속에 살아갑니다.
      이스라엘이 9월 23일 레바논 전역에 걸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한 결과, 최소 558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틀 동안 어린이 50명과 여성 94명을 포함해 1,8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속적인 공습으로 인해 국내 실향민 수는 50만 명에 달하고, 그중 35%는 어린이들입니다. 수십 개의 도시와 마을, 야외 공간이 하루 종일 폭격의 표적이 되었고, 구급차와 소방차, 의료 센터조차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레바논 전역의 학교와 대학이 문을 닫았습니다. 학교는 피난처로 전환되었으며, 수천 명이 임시 거처를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부상자 치료를 위해 모든 비긴급 수술을 중단하라고 지시할 정도로 의료 시스템이 마비 상태에 있습니다. 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을 잃고 실향민이 되어 절망 속에서 긴급한 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생존을 위한 기본적인 물자와 의약품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입니다.
    • 지금 레바논에 아드라레바논이 있습니다.
      2023년 10월 7일, 레바논에 첫 번째 공격이 시작된 이후, ADRA는 긴급 상황에 즉각 대응했습니다. ISF 및 중동 대학의 자원봉사자 5명과 협력하여 티레에 위치한 대피소에서 1,050명에게 아침 식사를 전달하며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ADRA는 식량안보 지원계획(FSAS) 파트너 및 유엔식량계획(WFP)과 협력하여 나바티예(Nabatiyeh) 지역에 있는 570명의 국내 실향민(IDP)에게 식량 패키지를 제공하며,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습니다.

      ADRA 레바논은 신속한 대응과 네트워크를 통해 Mount Lebanon과 Beirut에 거주하는 631명의 실향민들에게 식량 및 비식량 지원을 위한 전자 카드를 배포했습니다. 현재도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320명의 실향민에게 매일 따뜻한 점심, 물,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DRA 레바논 팀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필요한 자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공습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레바논 아이들을 함께 도와주세요.
      ADRA는 긴급구호에 전문성을 갖춘 국제 구호 단체로, 위기 발생 시 가장 먼저 현장을 조사하고,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신뢰할 수 있는 NGO입니다. 오랜 경험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ADRA는 전 세계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ADRA가 레바논의 실향민들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여러분의 지속적인 도움 덕분입니다. 그러나 레바논에는 여전히 대규모 공습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실향민과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몸과 마음은 여전히 깊은 상처를 입고 있으며, 즉각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아드라코리아는 이들에게 생명을 구하는 긴급구호 패키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레바논을 지켜온 것처럼, ADRA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들과 함께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절박한 상황에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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