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회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생들의 안식일 시험일정 문제 해결을 위한 모임


안녕하십니까?
따스한 봄날에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4월 15일에는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지원자를 위한 의·치의교육입문검사가 토요일(8월 23일)로 정해졌다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간 일요일에 실시되어 온 시험일정이 토요일로 바뀌어 예비의료선교사인 재림청년들과 이를 염려하는 재림교인들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의·치의학전문대학원 교육입문검사 뿐만 아니라 안식일 성수를 위협하는 각종 시험일정의 변경과 관계가 있는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국연합회 종교자유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생들의 안식일 시험일정 문제 해결을 위한 모임」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와 올바른 대처방법입니다. 특별히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생 여러분들은 꼭 참석하시어 함께 의견을 나누고 교단차원의 대응방안에 적극 동참하여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생들의 안식일 시험일정 문제 해결을 위한 모임」
  1) 일시: 2008년 5월 3일(안) 오후 6시
  2) 장소: 한국연합회 강당
  3) 대상: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입시생, 종교자유연구위원, 관심 있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