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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 직장인교회 설립 제안 ‘눈길’
잠재된 신앙가족 대상 Semi-Church 형식으로
이달부터 우리 사회에서 주5일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각 일터에서 안식일을 자유롭게 지킬 수 없는 성도들을 위해 Semi-Church 형식의 ‘직장인교회’를 설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회 선교부(부장 이학봉)는 최근..
작성일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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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8
‘지식을 여는 창고’...재림마을 지식검색 오픈
4일부터 본격 운영 ... 벌써부터 다양한 문답 오가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는 정말 고래일까?’ ‘성경에 나오는 포도주는 술일까, 즙일까?’ 누구나 성경을 읽으며 한번쯤 생각해 봤음직한 질문들. 이젠 재림마을에서 그 해답을 속 시원히 얻을 수 있게 됐다. 성경의 의문뿐 아니라 건강, 교육, 문화, 여가 등 일반 ..
작성일
200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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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7
“영적 변화 없이는 신체적 회복 기대 어려워”
출국한 ‘복음 전하는 의료인’ 이준원 박사
“각종 요법이 일리는 있지만, 그것이 진정한 치유의 근원은 될 수 없습니다” 지난달 25일(금) 입국해 10여 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6일(화) 오전 출국한 이준원 박사. 그는 이번 방한 기간동안 ‘의사들과 전문인을 위한 세미나’를 시작으로 ‘웰빙 생활습관 세미나..
작성일
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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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6
‘보건절제회원 및 의료선교인 수양회’ 폐막
건강에 대한 궁극적 인식 되새겨 ... 의료선교사 양성 일환
연합회 보건절제부(부장 조원웅)가 마련한 ‘보건절제회원 및 의료선교인 수양회’가 지난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삼육대학교회에서 열렸다. 의료선교사를 양성해야 한다는 화잇 부인의 권면에 따라 관련 분야 평신도 지도자들을 훈련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집..
작성일
200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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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
“무장 없는 의무복무 가능성도 모색되어야”
연세대 정종훈 교수 ... 재림교 비무장 복무원칙과 일맥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로 상고심에 계류 중인 2건 중 1건에 대해 오는 15일 전원합의체를 열고 선고하겠다고 밝혀 이 사건에 대한 법원의 결론이 어떻게 내려질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입영자체의 거부에 대한 대안마련과 동시에 집총거부에 대한 대안을 함께 마련해야..
작성일
200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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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
성경학교 찬양 및 율동 비디오 출연자 모집
희망자는 지정곡 준비해 11일 오디션에 응해야
한국연합회 어린이부(부장 박래구)에서는 2005년 여름성경학교 찬양 및 율동 비디오에 출연할 어린이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유치부, 유년부, 소년부 어린이들이며, 참가자격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 출석하는 남녀 어린이로 연습과 출장 촬영에 어려움이 없어..
작성일
200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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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3
서울위생병원, 행복한 출산을 위한 산모강좌
태교음악회 등 다채로운 순서 마련 '기쁨 두 배'
서울위생병원(병원장 최건필)은 지난달 29일(화) 병원내 류제한 박사 강당에서 출산을 앞둔 산모 150명을 대상으로 산모강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산부인과 최인덕 과장의 ‘축복 받은 출산을 위한 산전 진찰’ 강좌에 이어 (주)셀론텍 베이비셀의 ‘제대혈의 신비’..
작성일
200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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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교육부 주최, 재미교포자녀 하기학교 마쳐
일일교사 등 체험하며 한국사랑 아로새겨
한국연합회 교육부(부장 정창근)가 주최한 2004년도 재미교포자녀 하기학교가 지난달 22일(화)부터 이달 2일(금)까지 약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는 사스의 여파로 행사가 취소되어 아쉬움을 남겼던 이 프로그램에 올해는 시카고,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
작성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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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이단 감별사에서 이단으로...
예장연, 최삼경 목사 ‘삼신론’ 이단사상 규정
이른바 교계의 대표적 이단 전문가로 알려진 최삼경 목사(빛과 소금의 교회 담임)가 최근 예장연 이대위가 발간한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집에서 이 모 목사 등과 함께 “이단성이 있다”는 판정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월간 현대종교의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고..
작성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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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양심적 병역거부 교계 시각차 극명
예장통합 공청회에서 찬반양론 뜨거운 설전
“기독교 윤리의 실현적 측면에서 양심적 병역거부는 수용되어야 한다” “현대전에서 군 복무 거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양심적 병역거부’ 수용 여부를 둘러싸고 그간 첨예한 양론을 보여왔던 기독교계의 뚜렷한 시각차가 다시 한번 극명하게 노출됐다. 지난 ..
작성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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