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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

고 신계훈 목사 유해 모국의 품에...
유가족도 입국 ... 위생병원 빈소에는 추모 행렬 계속
고 신계훈 목사의 시신이 그토록 고대하던 모국의 품에 안겼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18일(수) 밤 12시10분 LA공항을 출발한 고인의 유해는 한국 시간으로 19일(목)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고국땅을 밟았다. 미망인 오명주 사모와 딸 정은 씨, 사위 ..

작성일 200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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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

불꽃처럼 살다간 60여년 인생여정
고 신계훈 목사 복음전파, 진리수호 외길 반추
1940년 11월 18일(음) 강원도 양양에서 부친 신철갑 씨와 모친 이순이 씨의 1남3녀 중 3째로 출생한 고 신계훈 목사는 1955년 원주교회 김창주 목사의 집례로 침례를 받았다. 1959년 원주고등학교를 수석졸업할 예정이었으나, 안식일 결석으로 졸업식에 참석..

작성일 200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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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M 2기 대만선교사 가족과 함께 현지로 파송
나인수 목사 등 5명 ... 1년간 언어교육 등 ‘적응훈련’
‘해외개척선교운동’ 제2기 선교사 1진이 18일(수) 대만으로 파송됐다. 중화권 선교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부름 받은 주인공들은 나인수(호남), 정대성(영남), 정해섭(동중한), 채광병(충청), 최운성(동중한) 목사 등 5명이다. 이들 목회자와 가족들은 교단 ..

작성일 200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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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터 나서는 5인의 목회자 ‘출사표’
대만 선교위해 최선 다할 것 각오 ... 끊임없는 기도 당부
▲나인수(호남) -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의 마음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선교하겠다. 물론 현지의 사정이 많이 다르겠지만 과거 1000명 선교사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이방인들을 위한 선교에 매진하겠다. 고난과 순교의 정신을 이어 믿음의 선조들이 걸어간 길을 힘차..

작성일 200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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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계훈 목사 韓國聯合會葬 장례위원회
전정권 연합회장 장례위원장으로 ... 분과별 업무 분할
故 신계훈 목사 韓國聯合會葬 장례위원회 고 문: 이재룡, 유형환, 전병덕, 심태섭, 한상우 장례위원장: 전정권 위원: 김광두, 김종문, 강원준, 구현서, 권혁우, 김 균, 김병재, 김성현, 김시영, 김시화, 김창수, 김창환, 김철기, 김철호,..

작성일 200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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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김 가족, 에덴병원 찾아 감사의 뜻
부친 임종까지 천사의 의술 ... “이 사랑 잊지 못할 것”
황태남 여사를 비롯한 로버트 김(64, 한국명 김채곤)의 가족들은 16일(월) 오후 에덴요양병원을 방문하고, 지난 13일(금) 별세한 김상영 옹을 그간 정성스럽게 간호하고 치료해 준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고 김상영 옹은 美 해군정보국 국가기밀누설..

작성일 200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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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계훈 목사 발인예배 장소 변경
서울위생병원 장례식장에서 삼육대 대강당으로
한국연합회는 오는 22일(일) 오전 9시 서울위생병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고 신계훈 목사의 발인예배 장소를 삼육대 대강당으로 변경, 확정했다. 연합회는 또 전정권 한국연합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하고, 가동했다. 장례위원회는 재정위, 순서위, 장소위..

작성일 200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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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중전도단 활동으로 366명 침례
각 합회별 활동 현황 자료에서 ... 52개 전도단 복음전파
지난해 전국 각 지역에서 세천사의 기별을 전파한 공중전도단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모두 6,772명의 새로운 구도자가 재림교회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이 가운데 366명의 영혼들이 침례를 받고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작성일 200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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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만 편애할 수 없으신 하나님...’
임종까지 순종의 끈 놓지 않은 고 신계훈 목사 투병일지
♦ 2003년 3월 췌장암 발병 확인 - 서울위생병원에서의 MRI 촬영 결과 췌장암 판정을 받고, 도미하여 로마린다병원에서 종합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재검진 결과마저 한국 의료진의 소견과 마찬가지로 췌장암으로 확인됐다. 이 때부터 천연치료와 현..

작성일 200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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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신계훈 목사 채 못다한 마지막 인사말
“하늘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구구절절 교회사랑 배어
고 신계훈 목사는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도 하나님과 교회, 성도와 이웃에 대한 사랑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죽음보다는 “모든 것을 바쳐 주님을 마음껏 사랑하고, 분골쇄신 섬겨달라”며 교회사랑과 남은 교회의 사명완수를 부탁했다. 고인은 특히 “생명의 ..

작성일 200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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