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합회 15회 총회 오늘 오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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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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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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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회장 등 임.부장 선출 ... 회기 사업현황 검토
호남합회에 이어 올 두 번째로 열리는 충청합회 총회에서는 합회의 새로운 영적 지도자를 선출하는 동시에 지난 3년간 합회가 걸어온 각 부서별 사업현황을 되짚는다.
또 지역별 선교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한 회의도 이어져 침체된 농어촌과 지방 선교 활성화를 모색한다.
오전 9시 대표자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가는 충청 총회는 11시 개회식을 통해 문을 연다. 또 오후에는 헌장 및 정관 개정, 합회장 보고, 조직위원회, 선거위원회 등의 일과가 진행된다.
‘성령의 축제’를 맞기 위한 막바지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합회측은 현수막 게시, 대표단 숙소 및 좌석 배정, 보고서 등 관련 자료를 꼼꼼히 점검하며, 총회장을 찾는 각 교회의 대표들을 환영하고 있다.
오랜만에 얼굴을 마주한 대표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선교 100주년 기념 해의 첫 장을 여는 이번 총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룩하고 성스럽게 치러지길 기원했다. 합회 관계자들도 지난 한 회기동안 주의 농원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했다.
영광과 찬양, 경배의 제단에는 이미 성령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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