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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청년 문화사역협의체 구성
3개 분야 임원진 선출 ... 전문사역자 양성 기대
음악, 연극, 미술 등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림청년들의 문화선교활동을 더욱 고무하고, 관련 분야 선교의욕을 고취시킬 문화사역협의체가 구성됐다. 가디너스, 질그릇, 호산나 등 현재 한국 재림교단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문화사역팀들은 지난 3일(수) 한국연합회..

작성일 20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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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멜로디로 오색등 밝히는 세밑
소년.소녀가장돕기 음악회 등 공연 다채
옷깃을 여미게 하는 영하의 찬바람에 절로 어깨가 움츠러드는 연말, 곳곳에서 그리스도인의 따스한 온정과 사랑으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감싸기 위한 음악회가 이어져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분주하고 바쁜 일상에 찌든 우리 마음과 영혼을 순백의 눈송이 같은 멜로디로..

작성일 20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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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장, 키바키 케냐 대통령과 회담
“보건. 교육 프로그램 진행할 것” 약속
얀 폴슨 대총회장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달 12일 무와이 키바키 케냐 대통령을 예방하고, 관심분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이로비의 국무성에서 가진 얀 폴슨 대총회장과의 회담에서 키바키 대통령은 에이즈와의 전쟁에서 보여준 재림교회의 역할에 대해 각별한 고마움을..

작성일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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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운동본부 총동창회 송년잔치 연다
28일 오후 서울중앙교회에서 ... 전국 동호인 한자리에
한국생명운동본부에서는 제50회 세미나 기념 총동창회 송년대잔치를 오는 28일(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울중앙복음회관(서울중앙교회)에서 개최한다.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부산, 대구, 광주 등 각 지방 동호회 소속 동호인들이 다함께 모일 이번 총동창회에서는 각 동..

작성일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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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니어학원 ‘인터네셔널 페스티벌’ 개최
푸드 박람회 등 프로그램 다채 ... 문화와 학습 접목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각 국의 외국인들이 자국의 의상과 놀이, 풍습 등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마치 세계문화 박람회장에 온 듯 하다. 같은 시간, 한 편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풍..

작성일 20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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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네셔널 페스티벌, 학원선교 새 활로 개척
특성화된 원내 주니어선교 물꼬 터
문화와 학습이 어우러진 장을 통하여 수강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신앙심을 북돋기 위해 지난 4일(목)과 5일(금) 서울 주니어학원이 마련한 제1회 인터네셔널 페스티벌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영어를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함과 동시에 학원..

작성일 20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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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총회는 聖會다" 2편
선거중심 총회, 사업중심으로 거듭나라
안금영 삼육대 교수는 지난달 ‘한국 재림교회와 총회문화’라는 주제로 열린 신학포럼에서 과거 자신이 참관했던 미국 미시간합회의 경우를 예로 들며 “그들에게서 선거는 쟁점이 아닌 부과적 문제였다”며 “오히려 사업의 전반을 놓고 많은 의견과 논의가 오가는 것을 보고 적잖은 ..

작성일 20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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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생 70% 이상 채플 ‘불만족’
삼육대신문 조사결과 ... 폐지 의견도 상당수
현 삼육대 재학생들은 학교의 채플운영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다수의 졸업반 학생들은 채플 출석제도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답해 학생들의 근본적 인식변화를 위한 종교교육과 이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채플운영 방안이 조속히 연구, 시행되어..

작성일 20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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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종교’ 꽃봉오리 맺은 한 해
연합뉴스, 종교계 결산하며 ... 종교간 공동의 목소리 높여
‘참여종교’의 정신이 꽃봉오리를 맺은 한 해. 계미년을 마무리 지으며 올 한 해를 밟아온 한국 종교계의 발걸음에 대해 연합뉴스는 이같은 평가로 2003년을 결산했다. 연합뉴스는 올해 종교계의 움직임을 결산한 7일자 보도에서 “종교계 입장에서 그간 해를 거듭할수..

작성일 200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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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기저귀 발언' 목사 인권위 진정
“수치심, 모욕감 불러일으킨 언어폭력” 격노
개신교 지도자급 목사의 여성비하 발언을 규탄하는 기독여성계의 분노에 찬 목소리가 점점 거세지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장 임태득 목사의 ‘기저귀 발언’에 따른 후유증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는 것. 한국여신학자협의회를 비롯한 31개 여성.사회단체는 지난 3일자로 최..

작성일 200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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