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연합회 연례행정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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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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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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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사업 밑그림 그릴 듯 ... 각부 사업계획 조율
북아태지회와 연합회를 비롯, 전국 5개 지방합회 및 각 기관별 대표들이 자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연례행정위원회에서는 각종 인준안 및 규정 변경안, 사업운영지침안 등 상정 안건이 처리되며, 전국 5개 합회와 각급 기관 및 연합회 부서별 보고가 이어진다.
또 특별일과 헌금일위원회, 예산 및 재정위원회 등 분과위원회가 열려 관련 안건의 승인절차를 밟게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내년도를 ‘세계 전도의 해’로 설정한 대총회의 비전에 따른 한국연합회의 사업구상과 협력사항 등을 조율하게 된다.
또 내년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에 따른 전반적 사업계획의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관심을 모으고 있는 100주년 기념식장 장소 선정은 이번 회의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보다 폭넓은 여론수렴 과정을 거치겠다는 뜻. 그러나 관계자들은 올해 안으로 기념장소 선정작업을 마무리 짓는다는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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