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연구의 장엄한 드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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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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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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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 ‘행복한 미래를 찾아서’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위성전도회 ‘행복한 미래를 찾아서’가 오는 7일(금)부터 15일(토)까지 삼육대학교 대강당을 메인 스튜디오로 대단원의 막을 연다.
어메이징 팩츠의 원장 더그 배칠러 목사를 강사로 열리는 이번 전도회에는 전국에서 580개 교회가 동참한다. 통역에는 캐나다 밴쿠버교회의 김동은 목사가, 사회에는 동중한 홍보부장 김춘수 목사가 수고한다.
ATN과 어메이징 팩츠의 협력으로 펼쳐지는 이번 위성전도회에서는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과 그를 통한 새 희망의 발견 등 인간의 미래를 위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또 행복을 향한 10가지 계단 ‘위대한 계명’, 하나님을 위한 사랑과 순종의 표 ‘하나님의 인’ 등 매일의 주제강목을 통해 인류를 향한 그리스도의 구속사와 우리의 인생길을 안내하는 성경의 지표를 확인한다.
특히, 8일 안식일에는 ‘억만장자의 아들 - 동굴인’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위대한 복음전도자로 바꾸어 놓으셨는지, 강사 자신의 별난 인생역정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감동적으로 만날 수 있다.
강사 더그 배칠러 목사는 현재 국제적인 라디오.텔레비전 선교단체인 어메이징 팩츠의 원장이자 주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라디오 프로그램 ‘명백한 성경의 해답’과 텔레비전 프로그램 ‘예언의 밀레니엄’을 매주 위성과 유선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하고 있다.
이미 뉴욕, 마닐라, 마드라스, 아프리카 등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수만명의 사람들이 그의 명쾌한 강연을 들었으며, 성경의 뛰어난 통찰과 유머가 어우러진 그의 독특한 설교스타일은 모든 계층의 사람들을 매료시켜 왔다.
이번 위성전도회에서는 성경연구자료가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설교전 30분동안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를 통해 찬양의 감동을 느낄 수도 있다. 위성전도회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인터넷 사이트 www.adventist.or.kr/satellite 를 통해 동영상 서비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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