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권, 여성선교회 모임 활발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10.10 00:00
글씨크기
본문
여성인력 활용 및 선교 활성화 논의 ... 지도자훈련 병행
프랑스 파리와 벨기에 등지에서 참석한 700여명의 재림교회 관계자들은 얼마 전 이를리스 성 요셉에서 재림교회 여성선교회 첫 모임을 가졌다.
‘너의 기쁨을 아무도 훔쳐가게 하지 말라’라는 주제로 2박3일간 열린 이번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복음사업에 대해 서로 격려하고 우정을 다졌다.
행사에 함께한 대총회 여성선교부부장 헤더다운 스몰 목사는 “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서 그러한 것처럼 재림교인의 대부분의 여성”이라고 전하며 “여성선교 사업은 세계 각 국에서 교회의 성장을 돕는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다”고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모임에서 프랑스. 벨기에 연합회에 새로운 여성선교부를 설치하기로 결의하고, 북프랑스합회 여성선교부장인 죠시안 뷰리갈드 목사를 프랑스. 벨기에 연합회의 새로운 여성선교부장으로 선출했다.
또 여성들의 효과적인 복음사역을 수행키 위한 여성 지도자훈련을 실시, 앞으로 이 지역 교회들에서의 여성선교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집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최신뉴스
-
세계 복음화 기여 중심 ‘10/40 미션 프로젝트’ 2024.11.17
-
‘거룩한 여정’ 세계선교 사명 완수 위한 전진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