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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6
‘매미’ 피해 재림가정 530여가구로 늘어
복구자금 지원 계속 ... 부산병원 등 자원봉사도 이어져
지난 12일(금) 밤 한반도에 상륙한 뒤 해일과 강풍으로 하루밤새 2조원이 넘는 피해를 몰고 왔던 태풍 ‘매미’로 인해 전국에서 530여 가구의 재림성도 가정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계속해서 보고가 집계되고 있어 피해상황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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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
교문리교회, 학생선교교회 창립
1318세대 학생들 모여 스스로 교회운영
동중한합회 교문리교회(담임목사 문치양)에 출석하는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아담한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바로 학생선교교회가 교육관과 함께 문을 열었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학생들이 주인되고, 학생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학생들만의 교회다. 이처럼 독특한 특수교회는 한국은 물..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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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
장로부부 세미나 ... 평신도지도자 보수교육
리더십, 모범적 그리스도인 부부관계 정립
연합회 평신도훈련원(원장 오정채)이 매년 마련하고 있는 전국 장로부부세미나가 지난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열렸다. 세계선교의 사명, 여성의 역할, 장로의 자세와 임무 등 남은 교회의 장로로서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직무수행을 위한 소양교육..
작성일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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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
서울위생병원의 어제와 오늘
국민건강 위한 전인치료기관으로 발전
1908년 9월 24일 러셀(Riley Russel, 노설) 의료선교사가 평안남도 순안군 석박산 기슭에 순안병원을 세우고 진료를 시작한 이래, 지난 1세기동안 우리 민족사상 가장 쓰라린 일제의 식민지 설움과 6.25 동란의 와중에서 빈곤과 질병에 시달리던 수많은 동포들..
작성일
20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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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
서울위생병원 개원 아흔다섯돌 맞아
감사예배, 기념행사 갖고 재도약 다짐
서울위생병원(병원장 최건필)이 개원 95주년을 맞았다. 지난 1908년 러셀(Riley Russel, 노설) 의료선교사가 평안남도 순안군 석박산 기슭에 순안병원을 세우면서 시작된 서울위생병원은 이후 1931년 H.R. 조지(George, 유제한) 박사가 서울로 ..
작성일
20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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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
신계훈 전 한국연합회장 이임사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역자, 지도자와 국내외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교회와 여러분에게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마지막 이임의 인사를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여러분 정말 그립고 반갑습니다. 저도 모처럼 이렇게 옛날의 옷을 입고 서니까, 옷 속에 감춰진 훌쩍 줄어든 체중 외에는 아픈 사람 같지 않지요? 사..
작성일
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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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0
전정권 한국연합회장 취임사 전문
전국의 성도들과 교회 지도자들께
전국에 계시는 존경하는 성도여러분, 한국연합회에 지대한 관심과 지도를 아끼지 않으신 대총회와 북 아태지회의 지도자 여러분, 이 자리에 계시는 한국연합회 행정위원 여러분, 각 합회와 기관의 지도자들과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해외에 나가 땅 끝까지 복음 전하는 일에 여념..
작성일
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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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9
연합회 총무부장에 김광두 목사
내년 12월까지 ... 지회 최종승인 절차 남아
전정권 목사의 한국연합회장 선임에 따라 공석으로 비어있던 연합회 총무부장에 김광두 목사가 선출됐다. 김광두 목사는 25일(목) 연합회 강당에서 열린 행정위원회에서 신임 연합회 총무부장에 선임됐다. 김 목사의 임기 역시 31차 회기의 잔여임기인 내년 12월까지다...
작성일
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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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8
“신 목사님 생각하면... 에미는 못 간다”
연합회장 老母, 취임식 대신 눈물기도
25일 목요일 오후. 서울 본부교회. 그간 금지옥엽처럼 키워온 ‘2대 독자’ 외아들이 한국 재림교회의 최고 행정자로 취임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이 영광스런 자리에 주인공의 팔순 노모는 끝까지 행사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전정권 신임 한국연합회장의 어머니 ..
작성일
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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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7
전정권 한국연합회장 취임
오늘 이.취임식 갖고 직임 공식 이양
‘모세’의 지팡이가 ‘여호수아’에게 넘겨졌다. 40개월간의 행정사역을 마치고 약속의 땅을 바라보던 ‘모세’는 자신을 대신해 무거운 멍에를 메게 된 ‘여호수아’에게 선교 100주년의 요단강을 힘차게 건너 줄 것을 부탁했고, ‘여호수아’는 백성들에게 “손을 맞잡고 요단을 ..
작성일
200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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