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폴슨 대총회장 공식일정 마치고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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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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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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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태지회 행정위 참석차 마닐라로
얀 폴슨 대총회장은 12일(수) 오전 10시 25분발 케세이페시픽 417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대총회장은 이번 방한에서 북아태지회 행정위원회에 참석하고, 전병덕 지회장 후임으로 봉사할 신임 지회장 후보 선출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대총회장은 “그동안 동북아 선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동역자와 성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격려하고 “새로운 비전과 노력으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의 헌신이 따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신임 지회장 후보로 선출된 이재룡 목사에게는 “북한과 중국선교의 막중한 임무가 주어진 만큼 이 지역 선교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별다른 환송행사나 일정 없이 한국을 떠난 얀 폴슨 대총회장은 남아태지회 행정위원회에 참석, 이미 사퇴의사를 밝힌 비올레토 보칼라 남아태지회장의 후임 지회장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필리핀 마닐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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