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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역 실행위’ 상설화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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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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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연구위서 의견 교환 ... 세부사안은 추후 검토
청소년사업발전연구위원회는 모임을 갖고 ▲청소년사역 실행위원회 구성 ▲1000명 선교사 활용방안 ▲AY, 개척대, 탐험대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기자 김범태
청소년사업발전연구위원회(위원장 방낙진)는 18일(화) 연합회 강당에서 모임을 갖고 올 한해 연합회 청소년부가 이끌어 갈 사업방향과 함께 관련 사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신동희 북아태지회 청소년부장과 방낙진 연합회 청소년부장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연구위는 ▲청소년사역 실행위원회 구성 ▲1000명 선교사 활용방안 ▲AY, 개척대, 탐험대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연구위는 특히 1000명 선교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1000명 선교사 동문들을 활용한 청소년 사역 및 지역교회 전도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위 산하에 ‘청소년사역 실행위원회’를 구성하는 방안이 제기됐다. 연구위원회가 1년에 두 차례도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자주 모일 수 있는 실질적 분과위원회를 만들어 관련 사업의 발전을 강구하자는 것.

실행위원회에는 청소년사업의 정책개발 및 기획, 방향을 제시하는 정책개발위원회, 청소년사역을 위한 자료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자료개발위원회, 청소년지도자를 육성하는 지도자양성위원회, 홍보, 인터넷 사역을 담당하는 홍보분과위원회, 청소년활동 및 사역을 모니터링하고, 지도하는 지도분과위원회 등 5개 분과로 세분화 해 활동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연구위는 그러나 새롭게 조직되는 각 실행위의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이에 따른 세부 추진사항들은 다음 기회에 좀더 심도있게 검토, 의논키로 했다. 연구위는 이를 위해 오는 5월 19일(월) 다시 모임을 갖는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키로 예정되어 있던 대총회 청소년부장 무간다 목사는 워싱턴 현지의 기상악화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되면서 방한 일정이 취소됐다. 무간다 목사는 당초 2박3일간 한국에 머물며 ACT 임원 및 1000명 선교사들과의 간담회, 노목 천연계탐사관 방문, 집총거부로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는 윤영철 형제를 방문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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