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셀 교회는 두 날개를 가진 교회이다”

근래 들어 일선목회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셀 교회에 대한 기본전제와 세부적 지도방안 등 전반적 운영방침이 깊이 있게 제시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앤드류스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성장학 교수이자 북미지회 전도협회 부원장으로 관련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돈 제임스 목사는 지난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충남 도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서중한 목회자협의회에서 셀 교회 운영에 관해 강연했다.

제임스 목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셀 교회의 개관’ ‘셀의 청사진’ ‘하나님의 가치와 셀 교회’ ‘전교회적인 수확 이벤트’ 등 관련 목회분야의 세계적 추세와 운영 노하우를 역동적으로 전했다. 또 심층적 강연과 함께 실습을 통해 일선 현장에서 셀 목회가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제임스 목사는 이 자리에서 “셀 교회는 사람들”이라고 전제하고 “셀 교회는 사람들을 격려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들 자신의 시간을 내고 그 시간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책임감을 느끼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또 “셀 교회에서 각자는 영적, 개인적 성장을 위해 다른 사람과 짝을 이루도록 하며, 일상적으로 공동체를 경험케 한다”고 말했다.

돈 제임스 박사의 모든 강의내용은 재림마을 인터넷방송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