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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장 일행, 어린이들과 안식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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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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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교회 찾아 격려 ... 세계 복음화 주역 기대
국제어린이교회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한국에서의 첫 안식일을 맞이한 얀 폴슨 대총회장이 노트북 컴퓨터를 통해 생방송 실황모습을 지켜보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동희 북아태지회 어린이부장이 설명하고 있다.
얀 폴슨 대총회장 일행은 방한기념 연합예배에 앞서 8일(금) 저녁 안식일 환영예배를 어린이들과 함께 맞았다.

얀 폴슨 대총회장 일행은 이날 저녁 일산 국제어린이교회를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찬양하고, 그들의 간증을 들으며, 한국의 어린이사업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한복과 개척대 정복을 차려입은 국제어린이교회의 ‘성도’들은 이날 저녁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등 한국을 찾은 세계 각 국의 손님들에게 각 나라의 언어로 환영하고, 그들을 꾸밈없는 동심의 세계로 안내했다.

은혜롭고 감동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예배 분위기를 고조시킨 어린이들은 외국인 내빈들을 위해 영어음악과 한국음악을 준비, 국가와 문화를 뛰어넘어 한가족 되었음의 의미를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또 영상찬양, icc 뉴스, 간증, 예수아이찬양선교단의 특창 등 다채로운 순서를 통해 맑고 깨끗한 그들의 심성에 자리한 주님의 사랑을 노래했다.

어린이들은 특히 ‘축복송’을 부르며 미리 준비한 사탕으로 만든 ‘사랑의 부케’를 전달, 자리를 같이한 대총회장 일행을 놀라게 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이밖에 방은혜, 김제영, 김제희 자매 등 국제어린이교회를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는 어린이들의 자신의 변화된 삶과 생활을 간증해 감동을 선사했다.

얀 폴슨 대총회장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고 세계 복음화의 주역으로 자라나 줄 것을 당부했다. 대총회장은 또 국제어린이교회의 생방송 실황모습을 노트북 컴퓨터로 지켜보며 인터넷 어린이전도의 가능성과 현실화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국제어린이교회는 양육과 선교를 중심으로 전문적이고 정규적인 어린이예배를 전국 교회에 제공하여 어린이예배를 통한 신앙부흥과 개혁운동을 일으키고, 대총회의 어린이 지도방안인 ‘그레이스 링크’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서중한합회의 특성화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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