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한 청년야영회 현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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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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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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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중심 운영에 활력 ... 참가자 적어 아쉬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도 참가자들이 100여명에 머무르자 운영진은 매우 아쉬워하는 모습. 주최측은 “아직 여름성경학교가 끝나지 않은 지역과 소속교회에서의 안식일 봉사, 특히 11개 팀이 파견된 해외봉사대 등의 활동으로 참가자가 적은 것 같다”고 분석.
*이번 야영회의 ‘경배와 찬양’에는 예수찬양팀(리더 김갑석 전도사)이 수고. 이들은 찬양을 통해 참가자들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인도되길 바라며, 모든 청년들이 찬양의 감격과 기도의 환희를 충만히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도.
*다양한 소그룹 활동이 눈에 띈 이번 야영회에서 청년들은 그룹별 기도회와 헌신의 시간, 결혼과 직업관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 자매되었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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