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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적 교인수와 출석 교인수 차이 '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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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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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전반기 5개 합회 주요 현황
한국 재림교회의 재적 교인수와 출석 교인수의 차이가 현격하게 벌어지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진은 한 집회에서 교과토의를 하고 있는 모습. 특정기사와 관련 없음.
재적 교인수와 출석 교인수의 차이가 현격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안교생 역시 재적 안교생과 평균 출석 안교생의 차이가 많아 이에 대한 선교전략의 마련된 현실화 되어야 할 형편이다.

특히 이러한 문제점은 전국 5개 합회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나고 있어 한국교회의 전반적 현상으로 뿌리 내리지 않을까 우려된다. 때문에 이에 따른 개선방안이 시급히 마련되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침례자와 십일금은 꾸준히 성장곡선을 지탱하고 있으며, 목회자 부재교회와 청소년 및 어린이 사업의 발전을 위한 노력 등 일선교회 활성화를 위한 합회측의 부단한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는 모습이다.

올 전반기 전국 5개 합회의 주요 현황을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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