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절실한 필요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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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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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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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주5일 근무시대 대비 '가족선교 프로그램 개발' 박차
한국연합회 선교부(부장 이학봉)는 최근 확정된 내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주5일 근무제를 대비한 가족선교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지역사회의 필요를 분석하여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도를 실시한다는 기본 방안을 책정했다.
선교부는 이와 함께 우선순위 선교대상을 3-40대 청.장년층으로 두고 건강한 교회성장을 지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주5일 근무제 전면실시를 대비한 직장선교 및 주말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한다는 사업방향을 재확인했다.
선교부는 이에 따른 구체적 활동계획으로 지역사회의 선교적 필요를 분석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조속히 개발하는 한편, 일선 교회가 지역사회의 절실한 필요를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자료를 관련부서와 함께 제작하고, 이를 활용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우선 선교대상으로 맞추어진 3-40대 연령층에 맞는 적합한 선교자료를 개발하고, 각종 주말 프로그램을 인터넷과 지역 홍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하며, 지역 주민과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열어가기로 했다.
선교부는 또 주5일 근무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각종 선교 매뉴얼과 주말 프로그램 매뉴얼, 직장선교 매뉴얼 등을 제작하여 각 지역으로 보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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