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가
페이지 정보
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04.04 00:00
글씨크기
본문
휴식을 찾은 가로등처럼...
가로등은 그 주인의 손에 의해 불을 끄고 잠시 휴식에 빠졌다.
밝은 태양이 석양을 선물로 다시 서산마루에 내려 앉으면 가로등은 다시 자신의 작은 역할을 위해 불을 지필 것이다.
특집
-
[추석특집] 명절, 스트레스 아닌 쉼이 되려면... 2024.09.13
-
[추석특집] 수험생, ‘역대급 연휴’ 어떻게 보내야 할까 2024.09.13
최신뉴스
-
본부교회, 창립 120주년 기념감사예배 개최 2024.09.20
-
‘중부권 최대 규모’ 천안중앙교회 헌당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