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삼육대 총동문회장에 심태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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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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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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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봉 전임 회장 사퇴따라
심태섭 목사는 지난 2월 4일(월) 삼육대 제2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삼육대 총동문회 임시총회에서 출석대표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사퇴한 주영봉 전 회장에 이어 새로운 총동문회장으로 피선됐다.
신임 심태섭 삼육대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여러모로 분주한 가운데 있어 모교와 동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미진함이 없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모교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하고 동문들의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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