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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그리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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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2.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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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은 기다림의 신앙
임중섭 목사 형제가 탑승수속을 마치고 설봉호에 오르기 직전 성도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들은 재림성도들의 염려와 기도로 숙원을 풀게 되었다고 감사했다.
"기다림이 없는 신앙은 어쩌면 신앙이 아닐런지도 몰라.
다시 오겠다는 약속과 기다림은 사랑의 필수요소지.

형님이 아무리 소식이 없어도 우리는 모두 그를 기다렸고,
끝내 살아있다는 소식과 만남의 기쁨을 갖게 되었어.

다시 오시겠다는 예수님의 약속.
아무리 재림이 늦어져도 우리는 그분을 기다리는 거야.
곧 오시겠다는 약속을 바라보며...

그리고 훗날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듣도록 준비해야 해.

이번 이산가족 상봉을 통해 우리 모두가
'기다림의 신앙'인 '재림신앙'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

- 53년만에 형님을 만나게 된 임중섭 목사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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