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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사를 불 일 듯 하게...
신임 호남 안수목사 프로필
권재현 목사(익산서부교회 시무) 생년월일: 1971년 11월 12일생(31세) 목회경력: 1997년 3월 1일부터 2002년 2월 28일까지(5년) 시무교회: 진도 인지리, 현 익산서부 사모: 박미란 자녀: 서안, 경안 김병철 목사(정읍본향교회 시..

작성일 200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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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호남 목사안수예배
권재현 목사 등 6명, 거룩한 사명 되새겨
2002년도 호남합회(합회장 최영태) 목사안수예배가 19일(화) 오후 2시 광주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안수예배에서는 익산서부교회 권재현 목사, 정읍본향교회 김병철 목사, 무주중앙교회 김수강 목사, 전주동부교회 이병수 목사, 진안교회 이태형 목사, 남원동산교회..

작성일 200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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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 항소 꼬리문 8년간의 공방
역사에서 발췌한 학교기지 소송건
삼육대학 부지는 1948년에 이왕직 땅 강릉 뒤편 20여만평을 구입했다는 것은 이미 언급한 바 있거니와 1961년에 이왕직 관리국의 직원이 경질되면서 왕의 능지를 개인에게 매매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원인무효 등기말소 소송이 제기되어 근 8년간이나 재판이 계속되었다. ..

작성일 20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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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학부지 구입과 건설
1948년 부지 구입의 역사
1947년 대총회로부터 학교기지 구입과 건축을 위하여 250달러의 허급액을 받아 부지물색에 착수하였다. 이제명 교장은 당시 교육부장이던 이여식 선생과 같이 사방으로 학교부지를 물색하기 위하여 찾아다니던 때 그 해 11월 초순에 당시 합회장이며 미군정청 고문이던 원륜상 ..

작성일 20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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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
‘삼육대 부지소송 사건’ 주인공 박귀섭 장로
1960년대 초반 삼육동 부지 전체가 국가 소유로 변환될 위기에 처한 일이 있었다. 이른바 ‘삼육대 부지 소송 사건’이 그것이다. 1948년 이왕직(문화재 관리국)으로부터 20여만 평의 땅을 구입했는데, 1961년 구황실 땅 관리부서인 이왕직 사무소 직원이 ..

작성일 20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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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마음처럼
가을을 준비하는 농부의 부지런함으로...
봄이다. 이제 완연한 봄기운이 세상에 가득하다. 굳었던 땅에는 어느덧 새싹이 고개를 내밀고, 아이들의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졌다. 휴일 아침 경기도 한 농가주변의 밭에서 비료를 주고 있는 노인을 만났다. 가을의 소출을 기대하며 노인은 벌써부터 땀을 흘리고 있었다...

작성일 20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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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족 지도자를 떠나보내며
받는 입장에서 나눠주는 입장으로...
중국 북방의 봄은 4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완연한 봄이라고 할 정도로 비교적 늦게 찾아온다. 한국에서 개나리, 진달래가 만산에 자태를 이루고, 벚꽃이 바람에 이리저리 흩날려 갈 때에야 중국의 봄은 겨우 기지개를 켠다. 그러나 다소 시기가 늦을 뿐이지 봄은 여전히 우리 곁..

작성일 200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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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일치운동 난관 봉착"
카스퍼 추기경 언급 ... 향후 움직임에 주목
교황청 일치평의회 의장인 발터 카스퍼 추기경이 최근 이탈리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미래를 위한 전망이 불분명하다면 교회일치운동은 젊은이들을 잃어버리고 말 것”이라고 말해 향후 이 운동의 움직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카스퍼 추기경은 이탈리아의 격주간지 ..

작성일 20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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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퍼진 재림교인 의사의 선행
무료진료에 현지인 감동 ... 의료봉사 사업 기여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너무나 많이 받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을 돕는 사업을 통해 그 축복을 나누고 싶다“ 한 재림교인 의사가 중국에 선한 사마리아인과 같은 사랑의 진료를 펼치고 있어 풋풋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종샨시에 다목적 의료센터를..

작성일 20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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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적 병역거부와 인권 토론회
주제발표, 지정토론으로 각계 의견 조율
-대한변호사협회 주최 ‘양심적 병역거부와 인권’ 토론회- 1. 주 제 : 양심적 병역거부와 인권 2. 일 시 : 2002년 3월 25일(월) 14:00 - 17:00 3. 장 소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4. 진행순서 - 14:00..

작성일 200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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