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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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 건축기금 10만 달러 쾌척 ... 교육기관 이어 의료기관에도

재미 의료인 정태건·장문영 박사 부부가 삼육서울병원 신관 건축기금 10만 달러(약 1억3000만 원)를 기탁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지난 9일 원내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양거승 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작성일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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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 신탁] ‘말기암 환자의 헌신’ 김병성 장로

폐암4기 진단 ... 석공일로 모은 종잣돈 몽골선교에 선뜻

“저에게는 남은 시간이 없습니다. 한 달 전에 폐암 4기 판정을 받았어요. 40년간 석공일을 하다보니 돌가루를 너무 많이 마셨나 봅니다. 먹고 살기 위해 그토록 애를 썼는데, 아무리 잘 먹고 운동해도 결국은 죽는다는 걸 뒤늦게 깨닫습니다. 죽는 것은 인지상정이고, 부활..

작성일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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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해외선교 실습’ 나선 삼육대 봉사단

“선교지는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만 집중할 수 있는 곳”

1000명선교사운동 30주년을 맞아 11곳의 집회소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 전도회에는 ‘현역’ 선교사 외에 삼육대학교에서 온 자원봉사자 학생들도 눈에 띄었다. 신학과 김예준 군을 비롯한 8명의 학생은 이번 전도회 기간 동안 발루바드퍼스트교회와 도요교회에서 남국..

작성일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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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라코리아, 기후변화 대응 친환경 캠페인 전개

‘We are GreenTeens’ ... 서삼중 학생들과 플로깅 활동

아드라코리아(사무총장 김익현)는 지난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삼육중학교(교장 김종섭) 리더십 아카데미 학생 28명과 제주도에서 ‘We are GreenTeens’라는 구호를 내걸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plock..

작성일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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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팬데믹 한가운데 서 있던 56기 선교사

필리핀 본원 첫 방문 ... 동시전도회에 투입돼 구슬땀

이번 1000명선교사운동 창립 30주년 기념식 현장에서는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극심했던 지난해 파송되어 한 해 동안 봉사한 56기 선교사가 그들. 이들은 각국의 봉쇄 조치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훈련과 선교 활동을 모두 필리핀 이외 지..

작성일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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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 기관·단체 후원 잇따라

다양한 복지사업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김형주 소장)는 지난달 28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범)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데 써 달라며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를 통해 1인 3만3000원 상당의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키트’ ..

작성일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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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000명선교사 30주년 기념전도회 현장

‘희망’ 주제로 카비떼 인근 11곳에서 동시다발 진행

1000명선교사운동 훈련원(원장 전재송)은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동시다발 전도회를 열었다.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전도회는 훈련원과 인접한 카비떼 지역 11곳의 집회소에서 진행했다. 특히 56기부터 59기까지..

작성일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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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삼육고, 교내 ‘교육과정 박람회’ 개최 호응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학생들에 과목 선택 도움 제공

지난달 14일, 서해삼육중.고등학교 강당. 학생들이 지정된 좌석에 앉아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다. 자신의 관심 분야 이야기가 나오면 눈빛이 더욱 초롱초롱해진다. 서해삼육고등학교(교장 조영욱)가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교육과정 박람회’ 현장이다. 고교..

작성일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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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누리과정 연수 ‘이젠 평일에도’

올 하반기부터 개편 ... 사유에 ‘종교적 이유’ 명시

그간 토요일에만 진행하던 어린이집 교사 누리과정 연수가 올 하반기부터는 평일에도 실시된다. 특히 사유에 ‘종교적 이유’가 명시돼 사회적으로 조금씩 종교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재림교인 박 모..

작성일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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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대학 발전기금 쾌척한 정태건-장문영 부부

삼육대, 삼육보건대에 기부 ... “학교 발전 밑거름 되길”

로마린다의대 교수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정태건 박사와 아내 장문영 사모가 삼육대학교와 삼육보건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금을 쾌척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주 장학재단인 ‘삼육대학교 국제재단’ 정태건 회장이 대학 발전기금 3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

작성일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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