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케어 당뇨식’ 홈쇼핑 등 프로모션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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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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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6.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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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도움 ... 고혈당 환자에 적합
‘삼육케어’는 환자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든 두유 중심의 특수용도식 브랜드. ‘삼육케어 당뇨식’은 당뇨식이 관리로 인해 자칫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기 쉬운 환자들이 간편하게 부족한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식사 후 천천히 소화되는 식이섬유, 당 지수가 낮은 팔라티노스와 난소화성 탄수화물인아가베 이눌린 등 혼히 I.P.A로 불리는 핵심원료 세 가지를 사용해 영양성분을 천천히 흡수하고 대사해야 하는 고혈당 환자들에게 적합한 먹거리다.
특히 필수 영양성분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고르게 포함돼 있고 13종의 비타민과 7종의 미네랄까지 함유해 당뇨환자들의 균형 잡힌 식이요법을 돕는다. 유기농 검은깨를 첨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고, 간편한 팩타입으로 편의성을 높은 점도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2019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국내 성인 당뇨병 유병 관리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인구의 절반이 넘는 약 52%가 당뇨병 관리대상으로 파악됐다. 매년 당뇨 환자가 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생활습관병인 당뇨는 그만큼 관리가 중요하다. 만약 이를 놓칠 경우, 합병증과 치료비 부담으로 이중고에 시달릴 수 있어 미리 관리해야 한다.
한편, 삼육케어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간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원재료개발, 생산, 품질관리 등 전 과정에 엄격하고 까다로운 원칙을 적용한다. 맛과 영양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는 최상의 제품 개발을 위해 고객 요구 분석은 물론, 각종 자료수집과 대학 및 관련 연구단체와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다양한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 이태룡 부장 은퇴감사예배 ... 34년여 근무
삼육식품은 지난달 27일, 천안 사업장 대강당에서 ‘이태룡 부장 은퇴감사예배’를 드렸다. 이태룡 부장은 1987년 3월 입사해 생산본부에서 약 34년9개월 동안 근무하며 삼육식품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왔다.
전광진 사장은 창립 초기에 입사해 삼육식품의 주요 생산에 있어서 크게 기여한 이태룡 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사목 엄기중 목사는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다’(고전 15: 10)라는 말씀과 함께 초창기 회사에 들어와 어려움과 숱한 역경의 여정을 보냈지만, 은퇴 후에는 더욱 활기찬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길 축원했다.
이날 은퇴예배에는 본사 임직원 외에도 가족과 입장교회 교우들이 함께 참석해 그간의 헌신에 감사하고, 앞길을 축복했다.
#삼육식품 #전광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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