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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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맞아 동문장애인복지관에 사랑나눔 손길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신호리모컨을 기증했다. 음성유도기란 시각장애인이 이동할 때, 지하철 및 기차 역사, 버스 및 택시 정류장 등의 대중여객시설과 건물의 입구나 현관,..

작성일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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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봉사의 연계’ ... 서삼중, 리더십 아카데미

드론 등 다양한 활동 배우며 미래사회 글로벌 리더십 함양

“미세한 조종에도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조심스럽게 작동시켜야 합니다” 강사가 리모컨을 컨트롤하자 기체가 기다렸다는 듯 ‘웅웅’ 소리를 내며 공중으로 떠올랐다. 학생들의 눈망울이 동그래졌다. 일정 고도를 유지한 채 움직이지 않는 상태를 뜻하는 호버링, 저..

작성일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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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개교 116주년 맞아 ‘옛터 기념비 제막식’

엘리야관 터 등 10곳에 기념비 세워 ... “역사·시간성 보존”

개교 116주년을 맞은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캠퍼스의 역사와 시간성을 보존하고 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교내 옛터(역사지) 10곳에 기념비를 세웠다. 삼육대는 지난달 2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뒤편에서 ‘옛터 기념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

작성일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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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병원, ‘사랑의 헌혈 릴레이’ 생명나눔

건강TV 유튜브 채널 개설 ... 다양한 건강정보 전달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지난달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과 함께 생활의학연구소 앞 이동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부족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

작성일 2022-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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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 신탁] 원유성 장로-황옥희 집사 부부

몽골 대쟁투총서 보급운동 위해 1200만 원 결심

“오랫동안 ‘씨뿌리기 전도단’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 진리가 담긴 전도지를 뿌렸습니다. 성경에 보니 씨를 뿌린다고 했어요. 길에도 떨어지고, 돌밭에도 떨어지고 가시밭에도 떨어집니다. 그걸 낭비라고 생각하여 씨를 뿌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충성스러운 하나님의..

작성일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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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완수 장로, 발전기금 10억 원 기부 약정

김민자 집사도 1억 원 선뜻 ... 후학양성 밑거름

사재를 털어 삼육대에 후학양성의 밑거름을 제공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학과 65학번 동문인 김완수 장로(토론토한인교회 / 토론토 중앙일보 발행인)는 최근 10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의 대학 발전기금을 약정 기부했다. 김 발행인은 올해..

작성일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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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작은 그러나 제일 감동적인...

유럽한인청년들의 난민 위로 음악회 및 구호물품 봉사

감미로운 바이올린 선율이 흐르고, 남성 성악가의 중후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자 적막하던 쉘터(임시보호소)에 오랜만에 활기가 넘쳤다. 긴장과 피곤함에 절어있던 사람들의 표정에 일순 미소가 피어오르고, 불안해하던 눈빛에 생기가 감돌았다. 입가에는 웃음이, 눈가에는 이슬이 그..

작성일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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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 ‘다함께 차차차’ 행사 개최

시민참여형 부스, 유공자 포상 등 프로그램 운영

교단 유일 장애인전문시설인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야외공간에서 ‘다함께 차차차’ 문화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이 공감할 수 있는 시민참여 부스와 함께 지역사..

작성일 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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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학원 교사 지원자, 안식일 일몰 후 응시 가능

교육부, 재림교인에 예외 인정 ... 전국 교육청에 공문 하달

사립학교의 신규교사 채용 시 필기시험을 교육감에 위탁하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안의 시행으로 사학의 교사 선발 자율성이 크게 훼손됐다는 지적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삼육학교의 신규교사 채용 과정에서 필기시험을 안식일 일몰 후 치르도록 예외로 인정..

작성일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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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승호 삼육학원 중등상임이사

“삼육학원과 예비 교사들에게 임용의 길 열렸다”

학교법인 삼육학원 최승호 중등상임이사는 “교육부의 이번 결정으로 우리 삼육학원과 예비 교사들에게 임용의 길이 열렸다”고 환영했다. 또한 “재림교인들이 각종 국가고시에 응시할 때 안식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승호..

작성일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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