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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분야 정형외과 전문의 소재완 박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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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2.02.0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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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는 총회 열고 임원진 구성 ... 회장에 임현숙 간호부장
삼육서울병원 간호부는 총회를 열고, 신임 임원진 선출과 함께 사명의식을 고취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척추 분야에 탁월한 정형외과 전문의 소재완 진료과장을 새롭게 영입하고 2월 3일부터 진료를 개시했다.

소재완 진료과장은 순천향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에서 정형외과 전문의 취득 후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과 천안병원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또한 홍콩대학병원 척추센터에서 수준 높은 연수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 대한척추신기술학회, 대한골절학회, 북미 척추외과학회, 유럽 척추외과학회, 국제 정형외과외상학회, 아시아태평양 미세침습척추외과학회, AO Spine international faculty & Delegate member 등 국내외 주요 학회에서 위원장과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별히 경추 및 요추 질환, 최소 침습 척추 수술, 척추 내시경 등에 대한 출중한 실력을 지니고 있어 믿고 찾을 수 있는 척추 건강 주치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육서울병원은 우수한 전문의 영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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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호부는 총회 열고 임원진 구성
삼육서울병원 간호부는 지난 12일 원내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제37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를 통해 올해 간호부서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임했다. 회장에는 임현숙 간호부장이 신임 받았으며 감사에는 최애신 임상1팀 차장, 총무에 김남희 과장, 회계에 이선규 과장을 선출했다.

임현숙 간호부장은 이 자리에서 “소통하는 간호부, 사명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신속 정확하게 업무처리를 하는 간호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개인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범직원으로 선정된 국보영 책임간호사를 비롯한 5명과 김수정 간호조무사 외 3명, 김승열 의료요원에게 상장 및 부상을 수여했다.

간호부는 이와 함께 지난 20일 류제한박사기념강당에서 ‘프리셉터 교육과정’을 이수한 병동 경력간호사 30명을 대상으로 프리셉터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프리셉터의 개념과 역할, 즐거운 관계와 소통, 신규간호사를 위한 효율적인 교수법, 말초정맥주사 및 중심정맥관 관리 등 관련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간호사들은 신입간호사들이 간호사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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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가요 153’ 프로젝트 진행
삼육서울병원은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의 비전 성취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함께가요 153’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원목실장 윤영한 목사가 팀장으로 이끄는 이 행사는 매일 1번의 ‘칭찬’, 5번의 ‘감사’, 3번의 ‘기도’ 프로젝트로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153포토부스 포토제닉, 이모티콘, 포스터, CM송 경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곁들인다.

이모티콘 경진대회에서는 김린아 간호사와 김진수 물리치료사가 최우수상을 받았고, 포스터 경진대회에서는 진단검사의학과 박예빈 임상병리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CM송 경진대회에서는 물류부 신재규 부장과 호흡기내과 장윤자 주임간호사가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육서울병원은 올해도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다.

양거승 병원장은 ▲진료서비스 강화로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 ▲고객서비스 강화를 통해 최고의 환자 경험을 제공 ▲직원이 만족하는 가장 일하고 싶은 병원 ▲병원정체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좋은 병원 ▲경영관리시스템을 정비하여 경영 안정을 도모하겠다는 5대 경영목표를 제시하고, 임직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삼육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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