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임팩트 데이’는 4월 16일 안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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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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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1.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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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은 책이 진리와 복음을 나누는 통로 되길” 기대
대총회는 내년에도 세계적인 전도소책자 나눔 운동인 ‘임팩트 데이’를 진행한다.
한국연합회도 지난 16일 연례행정위원회를 마치며, 마크 핀리 목사가 저술한 <고통의 시대에 전하는 희망>(원제: Hope for troubled times)을 봉헌하고, 이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와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했다. 북아태지회장 김시영 목사는 이 책의 한국어판을 한국연합회장 강순기 목사에게 전달했고, 강순기 연합회장은 이를 각 기관장과 합회장에게 전달하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순기 연합회장은 권면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세 천사의 기별이 담긴 책을 이웃에게 전하는 사역에 헌신했다. 이를 통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진리를 알게 됐고, 구원받았으며,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현장을 각 곳에서 경험했다. 이 작은 책을 통해 어떤 놀라운 결과가 일어날지 우리는 모른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다. 세계 교회가 함께 하는 일에 한국 교회도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는 증언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그분의 도구로 쓰임 받을 때, 역사와 권능을 이루실 것임을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귀한 책자를 온 한국 땅에 뿌려 말씀의 씨앗이 영혼의 열매를 맺는 일에 나서야 한다. 우리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떤 일을 이루시는지 기대하면서 나아가는 ‘임팩트 데이’ 사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총회 출판전도부장 마로니 목사는 영상으로 보낸 메시지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이 책이 다른 사람에게 우리가 가진 매우 중요한 진리를 나누는데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길 바란다. 혼돈과 갈등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어떤 답과 희망이 필요하다면 우리가 가진 세 천사의 기별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그리고 이 작은 책이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진리를 다른 사람과 나누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리를 같이한 연례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책자를 저마다의 손에 받아 들고 기립해 기도했다. 김시영 지회장은 대표기도에서 “미구에 출판물을 통해 하루에 수천 명이 회심하겠다고 귀한 약속을 주셨으니, 이 책을 받는 사람들의 마음에 성령의 감동이 함께하셔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새로운 희망을 얻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김 지회장은 “자기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헌신의 사역을 통해 복음이 땅끝까지 증거되고, 모든 사람이 곧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소식을 듣게 하사 교회마다 새로운 영혼이 가득 차고 뜨거운 부흥이 있게 해 달라”며 전도책자의 봉헌과 함께 우리 자신도 마지막 시대의 파수꾼으로 주께 드릴 것을 서약했다.
한국연합회 출판전도부장 이옥재 목사는 “모든 재림성도가 책자를 통해 씨뿌리기 활동에 나설 ‘임팩트 데이’ 프로젝트는 내년 전반기부터 시행할 것”이라며 “선지자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기별을 가을낙엽처럼 뿌려주시길 바란다. 문서와 출판물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건 우리에게 부여된 기회이자 특권이다. 전대미문의 감염병 사태로 고통받고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소망의 말씀을 나누고 전파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2022년의 ‘임팩트 데이’는 4월 16일 안식일이다.
#한국연합회 #36회기비전 #IWILLGO기대와소망,그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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