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2024 하계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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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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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8.21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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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린 말씀 대잔치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충청합회 안면도연수원에서 ‘2024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다시 열린 이 행사에는 삼육식품 임직원과 가족 등 4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김권 목사(북아태지회 안교선교부장)는 ‘예수께 배우는 재림준비의 지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마태복음 25장을 중심으로 △열처녀의 비유에서 얻는 교훈 △달란트 비유에서 얻는 교훈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얻는 교훈 등 연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며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재림성도가 가져야 할 삶의 자세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수련회는 연수원 주변 숙박 시설을 함께 이용해 직원과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미니올림픽’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모처럼 단란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몄다.
전광진 사장은 “은혜로운 말씀으로 감동을 주신 강사 김권 목사님과 수련회 준비 및 진행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한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 순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강의에 귀 기울여준 모든 참가자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다음에는 영적으로 더욱 풍성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가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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