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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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크로아티아대사관 신임 외교관 부인이 재림성도

인연이 이렇게 이어질 수도 있을까. 서중한합회 평신도실업인협회 산하 좋은이웃봉사회의 ‘발을 만지는 사람들’ 단장 김만장 장로가 보내온 소식이다. 김 장로는 에 주한 크로아티아대사관 박순영 보좌관과의 사연을 소개했다. 주한 크로아티아대사관은 한국 재림교회와..

작성일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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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아이티 인질 ‘무사 귀환’ 공식 보도

“이 경험으로 하나님 더 신뢰” ... 사건 발생 스튜디오는 폐쇄키로

온라인 예배 도중 무장괴한에 납치됐다 무사히 풀려난 아이티 재림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소식을 대총회 뉴스네트워크 ANN이 공식 보도했다. ANN은 지난 6일 “아이티교회는 수도 포르토프랭스 외곽 크레요교회 인근 스튜디오에서 온라인 예배 프로그램을 촬영하던 중 갑..

작성일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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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연합회·합회·기관장 등 재림연수원에

106기 연수회 참가 ... 부름의 소명과 헌신 다짐

한국연합회 및 전국 5개 합회 임부장과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름의 소명과 헌신을 다짐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재림연수원(원장 김정곤)에서 열린 106기 연수회에는 한국연합회와 각 합회의 임부장 및 기관장 등 전국에서 80여 명의 지도자가 참석했다..

작성일 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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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만기적금 기부’ 권오달 교수-이경희 교장 부부

신성식 전 교장, 삼육대에 5000만원 상당 소나무 100주 기증

삼육대(총장 김일목) 권오달 은퇴교수와 이경희 전 삼육중고등학교 교장 부부가 은퇴 후 8년 만에 대학을 찾아 만기적금 30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권오달 교수는 1988년 삼육대 원예학과(현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로 임용돼 교무과장, 학생처장, 과학기술..

작성일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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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부 특허 지원사업 연이어 선정 ‘두각’

지식재산 패키지 구축, 특허설계 등 정부 지원 받아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특허청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주관하는 특허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산학연(産學硏)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육대는 최근 ‘제품기반 지식재산 패키지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를 시장 요구..

작성일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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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85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가봉, 케냐, 세에라리온 등 아프리카 3개국 대사관과 MOU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건학 85주년을 맞아 개교기념식을 열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다짐했다. 행사는 지난 5일 교내 대강당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다. 박두한 총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대학은 지난 85년..

작성일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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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부산병원, 유관 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사회공헌 및 의료복지 확대 ... 대외협력 강화로 역할 증대

의료기관들이 관계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외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은 지난달 31일 한국신지식인협회와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육서울병원은 한국신지식인협회 회원과 직계가족에 대한 의료..

작성일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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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중 괴한에 납치된 아이티 인질들 ‘무사 귀환’

사건 발생 나흘 만에 ... “하나님이 사단보다 훨씬 더 강하다”

온라인 예배 도중 무장괴한에 납치됐던 아이티 크레요교회(Kreyól Ministry Church)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무사히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크레요교회는 자체 소셜네트워크 계정을 통해 “영상예배 중 괴한에게 끌려간 에스티메 목사와 피아노반주자 ..

작성일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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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SAPH’이 전한 미얀마 카렌족의 상황

군부 공습으로 신발도 신지 못한 채 피신 ... 마을 사방에 지뢰 매설

군부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얀마 소수민족인 카렌족 교회의 현재 상황이 전해졌다. 삼육대 음악학과와 신학과 출신 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한 선교모임인 ASAPH은 현지 소식통의 전언을 인용해 카렌족이 처한 최근의 형편을 알렸다. 이들은..

작성일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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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 화백, 14일부터 장학기금 마련 초대전

‘自然, 그 자연 속으로’ 주제로 ... 삼육대 개교 115주년 기념

20여 년간 대학에서 후학양성에 힘쓰다 은퇴한 후 얼마 전부터 삼육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봉사하고 있는 초강(初江) 임종성 화백이 장학사업 및 동문회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회를 연다. 임종성 화백은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삼육대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

작성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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