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사 전문] 23기 PMM 개척선교사들의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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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센터 기자
입력 2024.11.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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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사]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PMM 개척선교사로 파송되는 김윤호 목사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선교사라는 거룩한 이름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부르심은 받았지만, 여전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큽니다.
거룩한 부르심을 받아 각자의 선교지로 파송될 때 무엇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무릎 꿇는 선교사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다”라는 성경말씀을 힘입어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종들이지만, 저희 23기 PMM 선교사들이 걸어가는 길을 응원해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기도로 후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헌신하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9일 / PMM 개척선교사 23기 대표 김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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