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장애인복지관, ‘맑은누리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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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규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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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3.0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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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 시각장애인 서비스 시행 위해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2024년을 맞아 시각장애인 전담부서인 ‘맑은누리팀’을 신설했다. 보다 전문적인 시각장애인 서비스를 시행하겠다는 취지에서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그 일환으로 △지역사회지원 △가족지원 △건강지원 △여가문화지원 △기능지원 △네트워크 지원 등 6대 추진사업을 선정했다.
또한 상담과 정보지원, 오감활동 및 여행, 트레킹, 노래교실, ‘흰지팡이의 날’ 행사 등 주요 프로그램을 주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각장애인의 일상과 문화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대문구 지역사회 내 시각장애인 및 가족 중 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 070-4488-5407번이나 사업 담당자(☎ 010-5529-9020)에게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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