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청소년부, ‘AY지도자급 수련회’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김현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삼육대 신학관에서 ‘AY지도자급 수련회’를 개최했다.
신학생, 삼육학교 교사, AM선교사 및 지원자 등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정의 과정을 이수했다.
수련회에서는 △PCM(ACT) 대학사역 이해 △어드벤처러 및 패스파인더 향상급 및 사역소개 △시니어 AY지도자(SYL) 역할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오리엔티어링 등 유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일정을 마치는 19일에는 종합시험을 치른 후 수료식이 이어졌다.
참가자는 모든 교육 및 훈련 시간에 패스파인더 제복을 착용했으며, 사전에 재림교회 e-러닝센터(http://lms.adventist.kr)의 청소년지도자과정을 공통으로 수료했다. 또한 <패스파인더 운영요람> <목사와 장로를 위한 청소년사역요람> <재림교회사> 등을 읽고, 독서보고를 제출하는 등의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수련회 첫째 날인 17일 저녁예배에서는 해외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K 목사의 간증이 마련돼 감동을 선사했다. 그는 1000명선교사 당시 경험담을 시작으로 선교지에서 만난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언했다. K 목사는 간증의 시작과 끝에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11:29)는 말씀을 함께 읽으며, 미래의 선교사를 꿈꾸는 참가자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한편, AY지도자급 수련회는 다음의 이수과정과 자격인정을 포함한다. △한국연합회 최고의 지도자 과정이수 △MG - SYL 통합형 지도자과정 이수 △신학과 4년 이상 수학을 전제로 교육 대상자가 된다. △AY지도자급 이수 후 목회 정식 채용 시 MG, SYL지도자의 자격을 갖게 된다. △목회를 나가지 않으면 BSTC에 과정이수로 한다.
-
인공지능 시대, ‘목회자’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인공지능 시대, ‘재림성도’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2024.10.24
-
[현장 인터뷰] “초기 선교사들의 희생 결코 못 잊어” 2024.11.14
-
[현장 인터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한 ‘돕는 손길’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