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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의 Interview-e] ‘하람 앙상블’과 함께
천상의 선율로 감동 하모니 빚는 ‘하나님의 사람들’
‘더할 나위 없다’는 표현을 이럴 때 쓰지 않는다면 여간 아쉬울 것 같지 않다. ‘앙상블’ 그 자체인 ‘하람앙상블’의 연주가 그렇다. 이들의 연주를 들어본 이들은 ‘하람’이라는 단어를 잊기 힘들 것이다. 실제로 올 한해 합회나 기관의 행사에서 하람앙상블은 섭외 1순위였..

작성일 2023-11-11

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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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스물여섯 번째 ‘충청 도-농 우정 한마당’ 축제
“사랑 나누는 도농 한마당 ... 마음 담는 우정 한마당”
“워메~ 염소가 왔네? 저 희한하게 생긴 닭은 뭐댜~”대전 시내 한복판에 때아닌 염소가 출몰했으니 보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꼬박 1년을 기다린 ‘충청 거민’들의 축제 한마당은 ‘깜짝손님’으로 등장한 염소 두 마리와 닭 몇 마리 덕에 시작부터 시끌..

작성일 2023-11-10

추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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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 신탁]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네팔의 선교사
카트만두 직업훈련센터에서 들려오는 작은 기적의 소식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밤 11시 47분, 네팔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156명이 사망했다. 네팔 당국은 기존 규모 6.4에서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발표한 규모 5.6으로 조정했다. 진원은 지하 18㎞ 지점이라고 한다. 외신에 따르면 4일에는 규모 4...

작성일 2023-11-10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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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식일은 ‘세계 북한선교기도일’
‘북한교회 재건운동’으로 민족 복음화 초석 다진다
내일 안식일(11일)은 ‘세계 북한선교기도일’이다. 여전히 꽁꽁 얼어붙은 동토의 땅에 하루빨리 세 천사의 기별이 전파되고, 이를 위한 한국 교회의 관심과 헌신을 높이기 위한 날이다.올해는 특별히 북한교회 재건운동을 집중 조명한다. 고 김재신..

작성일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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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북서부 강진으로 현지 재림교회도 피해
아드라코리아, 네팔 지진 이재민돕기 긴급모금 돌입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오후 11시47분 네팔 북서부 카르날리주 일대를 강타한 규모 6.4의 강진으로 인한 피해가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인선교사가 소식을 전해왔다. 네팔합회 세계선교부장(world mission director)으로 봉사하..

작성일 2023-11-09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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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삼육유기농 신앙부흥회
이상군 목사 초청 ... 성우회 회원 사업장 방문 격려
삼육유기농(사장 김호규)은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추계 직원 신앙부흥회를 열고, 건강식품 사업 교역자로서의 헌신과 사명을 되새겼다. 강사로는 이상군 목사가 수고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라는 주제로 아브라함, 나아만 장군, 요셉..

작성일 2023-11-09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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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들이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보내온 ‘깜짝 선물’
경희여고 밝은사회이삭클럽, 관내 취약 계층에 온정나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복)이 경희여고 학생들과 함께 취약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경희여고 밝은사회이삭클럽 학생들은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직접 만든 레몬생강청 150개를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지난달 14일 전달했다. 경희여고 ..

작성일 2023-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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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태지회, ‘2023 연례행정위원회’ 성료
I Will Go 사업 등 각 분야별 선교현황 보고
북아시아태평양지회(지회장 김요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파주 선교본부에서 ‘2023 연례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연합회를 비롯해 각국에서 모인 행정위원들은 올 한 해 북아태지회가 각 분야 선교사업을 어떻게 추진하고 진행했는지 살폈다. 또한 의회를 통해 ..

작성일 2023-11-09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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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회 연례위 기간 중, 탈북인 침례 받고 거듭남
잃은 양 회복 강조 ... ‘Mission Refocus’ 정신 되새겨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연례행정위원회 기간이던 지난 3일 금요일 저녁예배에서는 특별한 순서가 마련돼 감동을 더했다.현장에는 자유를 찾아 탈북해 이제는 진리를 발견하고, 복음 안에 새 가족 된 북한이탈주민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이들은 자신의 탈북 계기와 재림기별을 받아들이기까..

작성일 2023-11-09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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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이준숙 코치의 ‘행복한 사춘기’(16)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
잠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볼까요? 아버지는 슈퍼맨 같은 해결사였고, 어머니는 원더우먼처럼 강했습니다. 무엇이든 말만 하면 척척 다 이뤄줄 것 같았습니다. 오늘, 우리 자녀들 눈에 부모님도 같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어떤 어려운 문제도 다 해결해주는 신과 ..

작성일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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