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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치과병원, ‘제6회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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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10.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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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원장상 ... “무료진료 및 봉사활동에 앞장” 공로
삼육치과병원이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위원장상’(특화병원/치과병원)을 받았다.
삼육치과병원(병원장 김병린)이 제6회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위원장상’(특화병원/치과병원)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26일 이대서울병원, 대웅제약, 고도일병원 등 수상 기관 및 기업 관계자와 내외 초청인사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시상식은 ‘의료 한류’로 대변되는 21세기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이자 전략적 육성 분야로 꼽히는 보건의료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 한국 의료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관하는 상. 2014년 제정대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주최 측은 “삼육치과병원은 치과대학 부속병원이 아닌 완전한 독립 종합 치과병원으로서 치과계의 위상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소개하고 “무료진료, 해외의료봉사 지원, 국민구강건강교육활동, 지역주민을 위한 공적사업(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무료건강강좌 및 검진, 치의학관련전공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건강책자 보급, 야간당직 진료. 야간진료, 공휴일 및 일요일 진료 등 공익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래는 심사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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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진료·봉사활동 앞장 ... 종합치과병원 ‘독특한 위상’
삼육치과병원(병원장 김병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겸임교수)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바탕으로 국민 구강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1947년 일본계 미국 치과의사인 닥터 야마모토가 치과진료를 시작한 이래 60년 이상 치과계 발전과 국민의 구강 및 턱, 안면부에 발생하는 모든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지난 2001년부터 제4대 병원장인 김병린 원장이 취임해 병원을 이끌고 있다.

삼육치과병원은 치과대학 부속병원이 아닌 완전한 독립 종합 치과병원으로서 치과계의 위상과 발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특히 무료진료, 해외의료봉사 지원, 국민구강건강교육활동, 지역주민을 위한 공적사업(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무료건강강좌 및 검진, 치의학관련전공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건강책자 보급, 야간당직 진료. 야간진료, 공휴일 및 일요일 진료 등 공익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삼육치과병원의 무료진료 시작은 1969년 의료봉사를 위한 비행기 ‘천사호’의 취항과 함께 시작됐다. 이후 서울위생병원(현 삼육서울병원)과 함께 하는 무료진료를 꾸준히 해왔으며 2006년 12월부터는 삼육치과병원 단독 무료진료를 시작했다.

무료 진료사업은 상대적으로 치과의료 서비스가 낙후되어 있는 지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향후 치료에 대한 상담, 스켈링 서비스, 금연교육, 건강관련 책자 보급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병원의 모병원인 삼육서울병원은 1908년 병원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100년 동안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주말 및 특별 순회 의료봉사대를 조직해 다양한 계층의 지역사회 주민들, 장애우, 노약자 등 소외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삼육치과병원 또한 모 병원의 의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한편 삼육서울병원이 1996년부터 의료봉사의 활동의 영역을 해외로 넓혀 20년 동안 필리핀 오지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삼육치과병원도 해외의료 봉사활동 사업에 참여해 물적, 인적 자원의 지원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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