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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노인복지관, 보건복지부장관상 등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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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19.10.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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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 ... 노인인력개발원장상도
전주 양지노인복지관이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전주 양지노인복지관(관장 조휴정)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노인일자리 부문 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시도. 시군구. 지자체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우수지자체와 수행기관에 대해 자체 시상해 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국 규모 행사로 격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 75개 기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82개 기관이 표창을 받았다. 양지노인복지관은 2개 부문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해 기쁨을 두 배로 했다.  

시상식은 수상 기관 관계자 및 초청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조휴정 관장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건강한 노년생활 영위 및 소득 지원의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실천의 기반이 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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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지노인복지관 한국무용 팀은 이날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9년 노인일자리 대축제 기념식’에 초청받아 공연했다.

전북 지역 최대 규모 노인복지관 중 하나인 전주 양지노인복지관은 급증하는 노인 인구의 복지혜택과 문화.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지난 2008년 문을 열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경로식당,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 주간보호실, 휴게실, 강당, 탁구장 등 현대식 편의시설을 갖추고,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재가복지’ ‘상담지도’ ‘사회교육’ ‘경로당연계’ 등 노인들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보다 건강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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