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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합회에 총액 30억 규모 재정 긴급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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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0.05.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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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재정건전성 악화 ... 목회자 인건비 보전은 안돼”
한국연합회가 전국 5개 합회와 제주선교협회에 총액 30억 규모의 재정을 긴급 지원한다.
한국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5개 합회와 제주선교협회에 총액 30억 규모의 재정을 긴급 지원한다.

지난 14일 열린 연합회 행정위원회도 이를 승인했다.

△동중한합회 7억2610만원 △서중한합회 7억6570만원 △영남합회 4억9960만원 △충청합회 5억1110만원 △호남합회 4억2960만원 △제주선교협회 6790만원을 각각 분배하는 내용이다.

앞서 북아시아태평양지회가 지원한 10억 원의 자금은 5월 중 1차 지급하며, 한국연합회가 별도로 지원하는 20억 원의 자금은 8월 중 2차로 지급할 예정이다.

각 합회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 위기 상황 대비를 위한 재정확보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게 지원 조건이다.

연합회는 이와 관련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각 합회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었고, 재정 확보에도 곤란을 겪고 있다. 앞으로 2020년도 2~4분기를 거치면서, 국가적 경제난이 예상되어 일선 지역교회와 합회의 하반기 선교사업을 위한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회는 그러면서 지원금은 긴급한 선교사업을 위해 우선적으로 투입하도록 했다. 특히 목회자 인건비 보전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지원금 사용은 합회 행정위원회를 통해 사용 항목을 선정/결의해 집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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