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그간 삼육대 체육관장으로 수고했던 박종현 교수가 7일(일) 밤 9시30분경 지병으로 주 안에서 잠들었다. 향년 56세. 고인은 그간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빈소는 서울위생병원 영안실 2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장례는 삼육대학교 주관으로 치러진다.

고인은 그간 삼육대 학생과장과 학생처장, 삼육대 사진동아리의 지도교수로 봉사하며, 남다른 제자사랑과 헌신으로 모본을 보여왔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정태유 여사와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 박종현 교수의 장례일정은 아래와 같다.

입관예배 - 9월 8일(월) 오후 7시, 서울위생병원 장례식장
발인예배 - 9월 9일(화) 오전 9시, 삼육대학교 체육관 주경기장
하관예배 - 9월 9일(화) 오전 11시, 포천 재림공원 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