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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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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3.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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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문 ...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 주최
삼육보건대는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문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2021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건의료특성화대학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주최 측과 KB국민은행, LG 유플러스, 코오롱스포츠, 시몬스침대 등 수상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와 JTBC가 후원한다. 지난해 8~9월 실시한 사전조사 및 소비자 리서치와 전문가 평가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삼육보건대는 교육부 기본역량진단을 통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대학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우수대학에 뽑혔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춘 대학 발전계획을 재정비해 교육 혁신을 이뤄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 글로벌‧공동체‧사회‧인성‧기초직업역량을 미래인재가 갖출 핵심역량으로 규정하고 이에 따라 인성교육과 융‧복합교육, 교양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직무능력을 갖춘 보건의료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사제동행 걷기대회 △건강밥상교실 △지역주민 및 학부모초청 건강세미나 △금연금주상담사 과정 등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대학’을 브랜드화하여 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두한 총장은 수상 소감에서 “제품이 우수하다고 모든 것이 브랜드가 되는 것은 아니다. 브랜드에 진심을 담을 때 진정한 브랜드로서의 가치가 생성되는 것이다. 우리 대학은 ‘가장 입학하고 싶은 대학’ ‘가장 교육만족도가 높은 대학’ ‘가장 취업이 잘되는 대학’을 목표로 매진해온 결과 명실상부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게 됐다. 보건의료특성화대학으로 진심인재를 배출하는 ‘건강한 대학’으로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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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업무협약 체결
삼육보건대는 지난 9일 교내 대회의실에서 (사)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계철)은 ICT인력양성 및 산업발전과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ICT 분야의 우수인력 양성이 지능정보사회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데 필수적 요소라는데 인식을 같이한 양 기관이 사람 중심의 혁신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학생들의 프로보노 ICT멘토링 사업 참여 △취·창업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관련 교육프로그램과 멘토링 지원 △취·창업 교육 특강 및 프로그램 지원과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등 상호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우호 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부대 사업을 추진한다.  

박두한 총장은 “그동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ICT 인재 양성 사업인 프로보노 ICT멘토링 사업을 통해 우리 의료정보과 학생들의 진로에 큰 도움을 받고 있었다. 이렇게 협약을 맺어 매우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하며 “우리의 모토는 진심으로 가르쳐 훌륭한 실력과 인성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다. 이러한 인재양성사업의 후원에 힘입어 더 좋은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육보건대는 지난해 학생중심의 진로 및 취·창업지원을 위해 학생성공처로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진로상담, 취업컨설팅, 단계별 릴레이 진로취업특강, 경진대회, 자소서컨설팅, 경력개발을 위한 자격증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정보·방송·통신을 아우르며 앞으로의 희망과 열정을 품고 살기 좋은 미래 국가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디지털경제의 고도화를 통해 산업발전을 이끄는 ICT 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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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립 번동어린이집 위탁 운영 현판식
삼육보건대는 지난 9일 강북구에 소재한 구립 번동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박두한 총장, 박명호 교목실장,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김예진 교학처장과 아동보육학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삼육보건대 아동보육학과는 구립 번동어린이집 외 구립 신금호자이어린이집, 구립 다함어린이집 등 3곳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3, 4학년 전공심화 과정과 보육교직원보수교육센터를 운영해 실습 및 취업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박주희 산학협력단장은 “번동어린이집이 개원 후, 많은 일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이 기대하며, 대학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박두한 총장은 축사에서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우리 대학 목표인 진심을 다하는 어린이집이 되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번동어린이집은 삼육보건대 산학협력단에서 2019년 3월부터 개원해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집이다. 4층 건물에 81명 정원, 9개 반 규모로, 넓고 쾌적한 시설을 갖췄다. 최근에는 서울시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됐고, 아동보건건강 관련 프로그램 우수기관, 학부모 만족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입 원아도 일찌감치 마감돼 접수 완료 후 150여 명의 대기자가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삼육보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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