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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김스낵’ ‘대양귀리 누룽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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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1.09.0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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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김 바삭한 김스낵’ ‘삼육그린품 대양귀리 누룽지’ 시장에
삼육식품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삼육김 바삭한 김스낵’ 등 신제품을 시장에 내놨다.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삼육김 바삭한 김스낵’ ‘삼육그린품 대양귀리 누룽지’ 등 신제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삼육김 바삭한 김스낵’은 100% 식물성 원재료인 국내산 김과 쌀가루, Non-GMO 채종유를 사용한 제품. 전통적인 김부각보다도 칼로리가 낮다.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오리지널’과 매콤한 맛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스파이스’ 등 2가지 맛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삼육김 ‘바삭한 김스낵’은 농협과 대리점을 통해 각 지역의 중대형 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선물세트와 온라인 판매 및 중국 수출도 협의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보령사업장에서 열린 출시기념예배에서 전광진 사장은 “김부각은 제품의 특성상 개봉하는 순간까지 고유의 바삭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해야 한다. 그래서 습도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게 중요하다. 생산 및 품질관리에 더욱 각별하게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삼육김의 ‘바삭한 김스낵’을 통한 새로운 도전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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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은 이와 함께 ‘삼육그린품 대양귀리 누룽지’를 시장에 내놨다. 신제품 ‘삼육그린품 대양귀리 누룽지’는 100% 국내산 쌀과 귀리를 첨가제 없이 바삭하게 구워 만든 제품. 특유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아베난쓰라마이드’ 물질이 다른 품종의 귀리 대비 다량 함유되어 있는 대양귀리 함량이 무려 20%에 달한다.

쌀이 아시아인의 주식이라면, 귀리는 오랫동안 미국과 유럽인들의 주식인 ‘오트밀’로 사랑받아왔다. 귀리로 만든 음료 또한 최근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음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원료인 대양귀리는 농촌진흥청 품종 보호종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작물이기도 하다. ‘삼육그린품 대양귀리 누룽지’는 이 대양귀리를 HACCP과 FSSC22000 인증을 받은 최첨단 식품안전시스템으로 생산한다. 따라서 식물성 원재료 기반의 균형 잡힌 식습관을 추구하는 중장년층 고객들을 위한 프리미엄 간식이나 식사용으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지난달 24일, 운주사업장에서 진행한 출시기념예배에서 전광진 사장은 “얼마 전 선보인 ‘삼육두유 검은콩볶은 귀리’와 함께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삼육그린품 대양귀리 누룽지’도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그에 따른 식습관에 맞는 제품”이라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길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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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육식품, 삼육서울병원에 응원의 선물
삼육식품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삼육서울병원 의료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육두유 검은콩 칼슘’을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얼마 전 언론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화제가 된 ‘백발의 치매 할머니와 그림 맞추기를 하는 전신 방호복의 간호사’ 사진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가운데, 사진 속 주인공을 비롯한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투하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지난달 26일, 삼육서울병원을 직접 방문한 전광진 사장은 “매일 우울한 뉴스로 가득한 포털사이트의 메인페이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가슴 뭉클한 한 장의 사진이 다름 아닌 삼육서울병원의 의료진이었다는 사실에 말로 다 할 수 없는 뜨거운 연대감과 기쁨을 느꼈다. 삼육식품 임직원들이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호와 인도 아래 코로나19 대유행이 종식될 때까지 의료진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 양거승 병원장도 “삼육식품 임직원들의 진정성 넘치는 응원에 힘이 난다”고 감사를 표하고 “삼육식품 가족들도 모두 건강한 가운데 국민들이 안심하고 애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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