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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전도회 개막 D-30 ‘카운트다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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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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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541개 교회 참가신청 ... 지역별 홍보 주력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게 될 더그 배칠러 목사 초청 ‘선교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사진기자 김범태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사업의 첫 테이프를 끊게 될 더그 배칠러 목사 초청 ‘선교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선교 1세기 시대를 맞이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에 감사하고, 한국 모든 교회가 위성전도를 통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오는 11월 7일(금)부터 15일(토)까지 ‘행복한 미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위성전도회는 100주년 기념사업 오프닝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9월말 현재까지 위성전도회에 참가신청을 마친 교회는 전국에서 541개 교회로 집계됐다. 합회별로는 동중한이 160개 교회, 서중한이 135개 교회, 영남과 충청이 각 91개 교회씩, 호남이 64개 교회다.

메인스튜디오가 꾸며지는 삼육대학 강당에는 동중한 지역의 23개 교회와 서중한의 50개 교회가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으며, 105개 지역교회에서 위성장비를 새롭게 설치하고,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일선교회로 보내진 자료현황을 보면 이미 1,000개의 홍보용 비디오 테이프가 10억 파종운동 위한 전도지 600만장, 통신학교 입학을 위한 우편엽서 80만장과 함께 제작, 배포됐다.

또 위성전도회 홍보전단 230만장, 교회 홍보용 포스터 1,200장, 외부용 8,000장 등 홍보게시물이 각 지역교회로 보내졌으며, 강사 배칠러 목사의 생애를 담은 다이제스트판 ‘억만장자의 아들 동굴인’이 두 차례로 나뉘어 6만권이 보급됐다. 이 밖에 현수막 500개와 카운트다운 스티커 1,650개도 발송을 마친 상태다.

앞으로 위성수신 불량시 대처할 비디오테이프 2개와 매일의 강목, 견대가 별도의 주문에 의한 강연 시리즈물과 함께 추가로 발송될 예정이다.

위성전도위원회는 “현재 자료 추가요청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며 “영혼이 구원되는 전도회를 위해 남은 한 달 기간동안 위성전도회에 대한 구체적인 홍보들을 가시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이번 위성전도회의 통역에는 이미 알려진 대로 캐나다 벤쿠버교회에서 시무하는 김동은 목사가, 사회자에는 동중한합회 김춘수 목사가 각각 선정됐으며, 최종 리허설은 11월 6일(목)로 일정이 잡혔다. 전도회 기간 중 맞게 되는 두 번의 안식일에는 매주 은혜로운 침례식이 이어진다. 수침자 목표는 4,950명.

ACTS 2000 과는 달리 설교 전 30분 동안 진행되는 미니 콘서트를 정규방송에 포함시켜, 지방의 성도들도 다채로운 음악순서를 통해 찬양의 감동을 맛 볼 수 있게 한 이번 위성전도회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각 계층을 어우르는 연인원 700명 규모의 찬양팀을 매일 현장과 영상으로 직접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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