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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할린 봉사대원들과 함께하는 감동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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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3.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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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 ‘열린 예배’ 오늘 밤 9시부터
재림마을 ‘열린 예배’가 오늘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국내외 성도들을 찾아간다. 오늘 방송에서는 사할린 지역으로 해외봉사 활동을 다녀온 서중한합회 청년들이 출연, 감동을 나눈다. 사진기자 김범태
재림마을 사이버 ‘열린 예배’가 오늘 밤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국내외 성도들을 찾아간다.

삼육대 설대환 목사가 진행하는 오늘 열린 예배에서는 지난 여름, 사할린 지역으로 해외봉사 활동을 다녀온 서중한합회의 청년들이 출연, 점차 그 중요성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해외선교의 경험과 감동을 나눈다.

서중한합회 청소년부장 이충환 목사와 민현미(단월리교회) 양 등 봉사대원들이 함께하는 이 자리에서는 ‘마게도니아 프로젝트’로 명명된 사할린 봉사대의 결성배경과 어린이 성경학교, 개척대 활동 및 청년지도자 훈련, 건강 세미나 개최 등 현지에서 진행된 다양한 활동사항들이 생생한 동영상과 함께 소개된다.

특히, 오오츠크 해변에서 진행된 침례식과 러시아어 찬양, 참가자들의 간증도 더해져 잔잔한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 외에도 남성사중창과 이은영 양의 은혜로운 노래선물이 이어진다. 재림마을 가족들은 오늘도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각자의 시청소감과 기도제목을 올리며, 열린 예배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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