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식품 천안사업장, 근린생활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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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은 지난 7월 10일 충남 천안시 본사 사업장에서 근린생활시설 준공예배를 열고, 하나님께 감사의 제단을 쌓았다.
신축한 건물은 2개 동. 2층으로 지은 제1동은 환경안전관리본부, 마케팅부, 해외영업부 등 부서의 사무실을 비롯해 직원 체력단련실, 회의실, 휴게공간 등으로 활용한다. 약 560㎡ 건축면적(연면적 약 1000㎡) 규모로 지었다. 지난해 11월 말 착공해 7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바로 옆에 420㎡ 면적으로 단층 건물로 건축한 제2동은 창고로 사용한다. 소금, 설탕, 대두 등 원부자재 전용 적재공간이다. 올 3월 말 공사를 시작해 준공했다.
임직원과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전광진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36회기를 시작하며 매년 성장과 발전을 이뤘다. 그에 따른 일정 공간과 시설이 필요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귀한 곳간을 더 풍성히 채우겠다. 학교법인 사업체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판매 성장’ ‘기업문화 개선’ 등 당면 과제를 언급하며 “앞으로 동역자들과 함께 제품 개발 및 판매에 더욱 집중하고, 해외수출 사업을 확장해 하나님의 기관이 한국 식품업계에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사장 강순기 목사는 축사를 통해 “협력해 큰일을 이루심에 축하하며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시설 및 환경개선을 위해 애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업무뿐 아니라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을 갖춤으로써 직원들이 새로운 힘을 얻고, 더 발전적인 사역을 이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목 정보용 목사는 에베소서 2장 22절 말씀을 인용한 기념설교에서 “창립 41주년을 지나며 우리는 이제 더 나은 미래를 후손들에게 넘겨줘야 할 시점에 서 있다. 건물을 짓듯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연합해야 한다. 유형의 외적 건물을 세웠으니, 성령 안에서 내적 헌신을 채워가야 할 것”이라고 권면했다.
참석자들은 “수고하며 봉사하는 주의 종들에게 하늘의 축복이 임하시며 이 건물을 마지막 복음 사명을 감당하는 구별된 시설로 활용해 협력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길” 마음 모아 기도했다.
홈플러스에서는 ‘가벼운 삼육두유C’ ...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삼육두유 프로틴 고칼슘’
한편, 삼육식품은 근린생활시설 준공식에 이어 ‘가벼운 삼육두유C’ ‘삼육두유 프로틴 고칼슘’ 등 신제품 출시예배를 갖고, 새 상품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했다.
‘가벼운 삼육두유C’는 홈플러스 전용 제품으로, 기존 삼육두유A의 고소한 맛과 달콤한 삼육두유B의 달콤한 맛을 조화롭게 섞어 만들었다.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아를 첨가해 당과 칼로리를 낮춰 가벼운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190ml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삼육두유 프로틴 고칼슘’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독점 납품한다.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과 칼슘을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최상위 영양군 제품이다. 100% 식물성 단백질로, 이전 제품 대비 단백질 함량을 2배 강화했다. 여기에 칼슘 210mg을 함유하고, 9종류의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로열젤리를 적용해 자칫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분을 보강했다.
두 제품 모두 냉장 보관 후 시원하게 마시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전광진 사장은 “그간 제품 연구 개발을 위해 늦은 밤까지 실험실에서 고생해 준 관계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치하하고 “이 제품은 소비자에게 벌써 대단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리라 확신한다. 교회와 성도들께서도 기억나실 때마다 삼육식품을 위해 기도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순기 이사장은 “세계 음료시장의 트렌드와 젊은 세대의 취향을 잘 반영한 특별한 두유를 개발한 것 같다. 이 귀한 제품을 우선 하나님께 드린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또 한 번의 큰 역사를 삼육식품에 부어주시길 기원한다. 소비자들의 육신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도 함께 강건해지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삼육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존 고객층 확대는 물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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