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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 오늘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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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11.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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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및 합회, 각급 기관의 한 해 사업 검토
올해 한국 재림교회의 선교 현황과 사업을 검토하는 연례행정위원회가 열린다.

2024년 한국연합회와 산하 기관의 한 해 사업을 되돌아보고 검토하는 연례행정위원회가 오늘(12일 / 화) 오후 2시 새힘아트홀에서 개회한다. 


연례행정위원회는 14일(목)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연례행정위원회에는 북아태지회와 한국연합회, 전국 5개 합회 및 대회, 각급 기관의 행정위원과 초청 대표들이 참석해 각 부서별 사업현황을 보고 받고, 상정 안건을 협의한다.


위원회는 의회에서 각종 인준안 및 규정 변경안, 사업운영 지침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산 및 재정위원회, 봉급사정위원회, 특별일위원회, 장학위원회 등 각 분과위원회의 보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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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전 10시, 삼육대학교회 본당에서 ‘미래세대 선교포럼’

인구 절벽으로 인한 출생률 감소와 포스트모더니즘 및 세속주의의 영향으로 젊은 세대 선교에 대한 우려가 심화하는 가운데, 한국 재림교회의 미래선교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선교 120주년 미래준비위원회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삼육대학교회 본당에서 ‘미래세대 선교포럼’을 개최한다. 


삼육대학교 신학연구소와 신학과가 공동주관하며, 한국연합회 어린이부와 청소년부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세대 신앙진단과 동향을 연구한 최신 자료와 <미래사역연구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끈다. 


어린이, 청소년, 대학 청년부 등 세대별 사역의 현황을 진단하고, 향후 10년을 위한 중장기 선교전략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 재림교회 1000명선교사운동 출신 선교사들의 현황과 추후 활동 방안을 제안한다. 


한국 재림교회 미래에 관심 있는 재림성도라면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점심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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