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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네이처세븐 사장에 장원신 현 부사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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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24.11.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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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구 사장은 정년퇴직 ... 연례위, 교역자 인사이동안 등 의결
장원신 현 삼육네이처세븐 부사장이 신임 사장에 부름 받았다.

올해 은퇴하는 삼육네이처세븐 조용구 사장의 후임에 장원신 현 부사장이 임명됐다.


또 PMM 선교사로 파송됐던 기노혁 목사가 대총회 선교사로 전환해 사역을 이어간다. 


한국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역자 인사이동 및 PMM 선교사 귀국, 연장 및 대총회 정식선교사(ISE)로의 전환 등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새힘아트홀에서 열린 연례행정위원회는 오는 12월 31일부터로 정년퇴직하는 조용구 사장에 이어 장원신 상무를 신임 삼육네이처세븐 사장으로 임명했다. 오는 12월 3일(화) 이.취임식을 열고, 직임을 공식 인수인계할 예정이다. 


장원신 신임 사장은 “삼육식품 제3공장에서 삼육네이처세븐으로 법인을 분리한 지 2년이 지났다. 삼육식품과는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삼육네이처세븐이라는 ‘브랜드’를 확장시키도록 노력하겠다. 삼육네이처세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성도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연례행정위원회는 이와 함께 오는 12월 29일 충청합회를 시작으로 진행하는 서중한합회, 영남합회, 충청합회, 호남합회 등 4개 합회의 헌장 및 정관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 밖에 이번 회의에서 처리한 인사이동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인사이동

고광철: 에덴요양병원 → 삼육식품(2024년 10월 1일부)

한영선: 에덴요양병원 → 삼육식품(2024년 12월 1일부)

고예린: 삼육식품 → SDA교육(2024년 10월 1일부)


■ PMM 선교사 귀국, 연장 및 ISE 전환

* PMM 선교사 귀국(2025년 2월 29일부)

영남합회: 류재경(튀르키예 - 2024년 10월 1일부)

충청합회: 남형우(일본) / 조기형(필리핀)

호남합회: 김민섭(대만)


* PMM 선교사 - 기간 연장

서중한합회: 양희원(대만 / 2025. 3. 1 – 2026. 2. 28)

영남합회: 남경원(파키스탄 / 2025. 3. 1 – 2026. 2. 28)

충청합회: 김병섭(대만 / 2025. 3. 1 – 2027. 2. 28)

SDA교육: 김정태(베트남 / 2025. 3. 1 – 2026. 2. 28)

           정남웅(대만 / 2025. 3. 1 – 2028. 2. 28)


* 대총회 선교사(ISE) 파송

기노혁: 호남합회 안수목사(2024. 10. 16 ~ )

구분 – PMM 선교사에서 대총회 정식선교사(ISE)로

파송지 – 서아시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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