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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부터 성경예언연구 위성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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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7.06.1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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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목사 ‘여자의 일생’ 주제로 ...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김대성 목사가 ‘여자의 일생’이라는 주제로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언의 말씀을 강연하고 있다. 사진기자 김범태
멀티미디어선교의 중요성이 점차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성경적 ‘남은 무리’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정체성과 성경에 감춰진 진리기별을 명쾌하게 제시하기 위한 특별방송이 전파를 탄다.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는 오늘(19일, 화)부터 다음달 13일(금)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4주 연속 특집 성경연구위성방송을 송출한다.

‘용과 싸우는 여자의 일생’이라는 총주제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북아태지회 선교부장 김대성 목사가 강사로 출연해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예언의 말씀을 강연한다.

김 목사는 이 기간 동안 성경의 주인공인 ‘여자(교회)’ ‘아들(예수)’ ‘뱀(사단)’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세상역사의 운명과 교회의 가야할 길을 증거한다.

첫 시간에는 ‘여자의 후손(창 3장)’을 제목으로 신앙과 불신의 차이, 구약과 신약의 초점을 심층 제시한다. 이어 22일(금)에는 ‘용의 후손들(단 2장)’을 주제로 용과 여자의 싸움의 역사와 구도를 살펴본다.

또 26일(화)에는 ‘여자의 변심(단 7장)’을 제목으로 네 짐승의 출현과 작은 뿔의 정체를 파헤치고, 29일(금)에는 ‘두 짐승의 음모(계 13장)’라는 주제로 작은 뿔의 몰락과 회복에 대한 예언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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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화)에는 ‘용의 전략’을 제목으로 창세기와 다니엘서, 요한계시록에 숨겨진 선악의 대쟁투를 조명하며, 6일(금)에는 ‘여자의 남은 자손(계 12장)’이라는 주제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성립과정과 남은 자손의 사명을 짚어본다.

10일에는 ‘여자의 마지막 외침(계 14장)’이라는 제목으로 14만4천인의 특징과 하나님의 인, 그리고 세천사의 기별을 연구하며, 강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여자의 승리(계 20장)’라는 주제로 예수님의 재림시 있을 사건과 천년기 등을 공부하게 된다.

방송시간은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당초 7시30분에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전국 대부분의 교회들이 하절기 예배시간을 조정한 관계로 시간이 변경되었다.  

방송은 7시부터 시그널 및 안내자막이 송출되며, 8시부터 찬양과 시작하는 기도, 특창, 말씀, 호소창, 마치는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성경연구위성방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 스튜디오 방송제작팀(02-3399-1499, 149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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